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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2016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인천광역시청



4월 30일까지 2차 모금 전개, 취약계층 구호활동ㆍ인도주의 활동에 쓰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에 전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황규철 회장과 지역구협의회장들에게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진다"며 "적십자의 활발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적십자 인천지사의 취약계층 긴급 구호활동,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 등 사회봉사활동과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회장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협조해 주는 인천시와 300만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회비 모금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더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인천지사의 2016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는 회원 19만 명, 회비 26억3천9백만 원이며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76일간 2차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회비는 취약계층 구호활동,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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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