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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교육청, 529명 규모 교육공무직원 정기 인사 단행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6일, 3월 1일 자로 529명 규모의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정기 인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전보관리규정'에 따라 2016년도 정수 조정 직종 해당자, 소속학교(기관)) 7년 이상자 및 희망 전보내신자를 포함하여 16개 직종 529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정기 인사 원칙은 전보희망학교를 기준으로 개인별 전보 내신서를 제출받아 인사를 시행했으며 특정 희망 학교에 희망자가 많을 경우에는 ▲정수 조정으로 인해 전보 내신한 자 ▲현 소속 기관(학교)의 총 근무경력이 긴 자 ▲배우자, 직계 존비속인 1급 장애인을 부양하는 자 ▲3명 이상의 자녀(단 1명 이상이 만 12세 이하)를 부양하는 자 ▲생년월일이 빠른 자 등의 순으로 인사를 실시하였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금번 인사는 본인 희망, 생활연고지 등을 고려한 것으로 개인별 역량과 능력 발전을 최대한 도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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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