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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교육청, 529명 규모 교육공무직원 정기 인사 단행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6일, 3월 1일 자로 529명 규모의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정기 인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전보관리규정'에 따라 2016년도 정수 조정 직종 해당자, 소속학교(기관)) 7년 이상자 및 희망 전보내신자를 포함하여 16개 직종 529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정기 인사 원칙은 전보희망학교를 기준으로 개인별 전보 내신서를 제출받아 인사를 시행했으며 특정 희망 학교에 희망자가 많을 경우에는 ▲정수 조정으로 인해 전보 내신한 자 ▲현 소속 기관(학교)의 총 근무경력이 긴 자 ▲배우자, 직계 존비속인 1급 장애인을 부양하는 자 ▲3명 이상의 자녀(단 1명 이상이 만 12세 이하)를 부양하는 자 ▲생년월일이 빠른 자 등의 순으로 인사를 실시하였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금번 인사는 본인 희망, 생활연고지 등을 고려한 것으로 개인별 역량과 능력 발전을 최대한 도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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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