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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군, 주민생활편익증진사업 추진 - 곡성군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6년도 농로포장, 마을안길 정비 등 주민생활편익증진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부터 자체 설계단을 운영한 결과 2월 초 사업을 조기발주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설 이전인 지난 2월 5일 곡성읍 신기3구 농로포장공사 외 30건의 사업을 조기 발주하기 시작해 자체 설계단을 운영하는 오는 2월 29일까지 전체 사업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3월까지는 나머지 사업을 순차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주민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숙원사업인 만큼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행정에 대한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키며 견실한 시공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을 직접 해결하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행정을 적극 추진 중이다.

곡성의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곡성군의 자체 설계단 운영으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조기발주 되어 지난 겨울동안 어려웠던 건설경기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 같다"면서 "주민들의 생활편익증진과 숙원사업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견실 시공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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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