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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 2016 통합가족상담서비스 신규 시행 - 광명시청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결손가정,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의 가정과 그 밖에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위기별 문제에 따른 맞춤형 상담 서비스교육을 제공하는 통합가족상담 서비스를 신규 시행한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70% 이하 가구이면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족이어야 하고 소득등급에 따라 총 16만 원 중 1만6천 원∼8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모집은 3월경에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80명이다.

서비스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모집 기간에 신청인 신분증, 서비스 대상자가 등재된 건강보험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광명시청 사회복지과(02-2680-2739)로 문의를 하면 된다.

한편 통합가족상담서비스 제공 희망 기관은 사회서비스 제공자 등록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제공인력 근로계약서 사본 사회서비스 개요서, 사회서비스 제공자 사업운영 계획서 등을 제출하고 등록하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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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