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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안군, 2016 함안군가축방역대책협의회 개최 - 함안군청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2016년 가축방역종합대책을 세우고 구제역 및 AI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1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축산 관련 기관ㆍ단체대표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가축방역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전남 나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올해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방지를 위한 가축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축방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선 올해 가축방역 대책 논의와 이에 따른 세부 추진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축종별 백신과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다. 또 기관ㆍ단체 간 방역 역할 분담에 관한 사항과 가축방역의 추진평가 및 부진한 부분의 보완대책 마련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민ㆍ관 공동으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방역시책을 추진하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긴급방역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효율적인 방역 추진을 위한 가축방역 선진화 대책 마련과 더불어 철저한 방역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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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