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7.8℃
  • 맑음인천 -8.1℃
  • 맑음수원 -7.1℃
  • 구름조금청주 -5.0℃
  • 구름많음대전 -4.9℃
  • 맑음대구 -3.0℃
  • 구름많음전주 -4.2℃
  • 맑음울산 -2.3℃
  • 광주 -1.4℃
  • 맑음부산 -1.1℃
  • 여수 -2.1℃
  • 제주 3.3℃
  • 맑음천안 -5.3℃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군산시, '군산도의 해양문화 역동성' 해설 역량강화 교육실시 - 군산시청



군산시에서는 지난 16일 전국 최초 조달청과 협약에 따른 수학여행단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초ㆍ중ㆍ고 학교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단 전담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와 '군산역사문화탐방 지도사'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군산대학교 사학과 곽장근 교수를 초청 '군산도 해양문화 역동성'이라는 주제로 군산도와 중국 4대 불교성지인 절강성 주산군도의 국제해양교류를 고고학적으로 소개하는 교육을 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군산역사문화탐방 지도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새만금 속 군산도와 절강성 주산군도와의 관련성 등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관광객들에게 보다 자세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시 관광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군산역사문화탐방 지도사들의 마인드 함양 및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구전광고의 효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중국관광객 유치 증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