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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연수구 송도보건지소, 60세 이상 남성 맞춤 운동교실 신설 - 인천연수구청




연수구 송도보건지소가 60세 이상 남성만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젠틀맨 체육교실'을 신설, 운영한다.

젠틀맨 체육교실은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과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심폐기능과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성의 경우 60세 이후가 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활기가 떨어지고 기억력 저하 및 우울증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가 하면 신체적으로는 근력이 저하되고 체지방이 증가하며 뼈가 약해지는 남성갱년기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 시기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 및 원활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사회활동은 신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게 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 의지를 고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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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