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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구, 구민제안제도 연중 운영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구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구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을 연중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제안제도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구정발전과 구민편익 증진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모집해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정에 함께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근한 동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제안은 관내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안대상 분야는 주민생활 편익증진이 가능한 제도개선 사항, 행정운영의 능률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기타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 등이다.

한편 구민제안 참여는 동구 홈페이지 '구민제안마당'이나 국민신문고 '국민행복제안'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된 구민제안은 적용성, 창의성, 현실성, 효과성 및 주민편익 증진도, 규정 개선 기여도 등에 대해 관련 부서의 의견검토와 우수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채택된다.

구 관계자는 "제안에 대한 심사는 상ㆍ하반기 두 번에 걸쳐 개최되며 채택된 제안은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표창과 부상이 주어진다"며 "선정된 우수제안은 구정반영을 위한 계획 수립 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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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