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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금정구,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오는 2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부고속도로 부산톨게이트 주변에 있는 금정구민운동장에서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기원제는 오후 5시에, 달집 점화는 5시 30분에 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주민장기자랑, 지신밟기, 주민들의 소원을 비는 소원지 달기와 풍물패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활쏘기 등 민속놀이와 김신영의 남도민요, 모둠북 퍼포먼스, 초청가수 공연 등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소원을 적은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활활 태워 한 해의 액막이와 구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풍물판굿과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소원을 빈다.

또한 땅콩, 호두, 잣, 껍질이 딱딱한 과일을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깨 먹으면 피부에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는 유래가 있어 행사 당일 먹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현장에서 부럼, 전통 엿도 판매한다.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2시부터 범어사역 4번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금정구에서는 금정구민운동장 뿐 아니라 동별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금성동에서는 중리ㆍ공해ㆍ죽전 자연부락별로 달집태우기와 윷놀이를 하고 오륜동 수원지 공터에서는 달집태우기, 부곡2동에서는 동 주민센터 앞에서 당산제를, 서1동에서는 주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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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