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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부대우전자, 중국 '협력사의 날' 행사 개최 -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15일, 중국 상해 하이톤 호텔에서 본사 구매담당과 중국 현지 우수협력업체 43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협력사의 날(Suppli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대우전자와 협력업체 간 상호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와 우수협력업체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호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는 제품개발 초기 단계에서의 협업, 상호 커뮤니케이션 채널 강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거래관계 형성, 선진 구매프로세스 정립 등이 제시되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혁신, 품질, 납기 등 협력업체들의 경쟁력 평가를 바탕으로 동부대우전자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가 높은 6개 최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중국 상해에 현지 구매사무소(IPO, International Purchasing Office)를 설치하고, 중국에서만 약 200여 개의 협력업체를 통해, 중국, 한국, 멕시코 및 말레이시아 생산기지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상해 구매사무소 이상주 소장은 "국제경기의 변동 폭이 큰 상황일수록 협력업체와의 협력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협력업체들에 안정적인 공급물량을 약속해주고, 원가 경쟁력이 있는 부품을 공급받아 상호 윈ㆍ윈 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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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