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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정원, 도시농업 농촌 가치 확산 및 도농상생을 위한 16년 도시농업 지원 사업 공모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등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농상생을 위해 2016년도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29일(오전)까지 받는다.

본 사업은 도시농업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제1차 도시농업육성 5개년 계획(´13~´17)’의 ‘도시농업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사업 외 농업기술 보급, 홍보,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정부에서 지원한다.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가치확산* 및 도농상생** 강화

* 도시농업참여자 : (‘15) 130만명 → (’16) 150 → (’18) 200
** 로컬푸드, 귀농·귀촌 등 타사업과 연계하여 농업·농촌의 활력증진 뒷받침

16년에는 도시농업을 통한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도농상생을 목표로 기관들의 자율적인 맞춤형 사업의 공모를 신청받아 해당 지역에서 도시농업 실천 확산에 기여할 6~9개소를 3월 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신청방법 및 운영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농정원 홈페이지(www.epis.or.kr)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인력양성기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미래세대 및 배려계층을 위한 텃밭 모델 개발과, 교육사업, 농업기술 보급,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농정원은 도시농업의 공익기능에 관한 교육과 홍보, 도시농업 관련 체험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지원의 신청을 받아 기관 선정, 사업 운영 및 보조금 관리·감독, 현장점검, 정산 검토 등의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지원 사업 외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시농업의 날(4.11)’과 전국 규모의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도시농업 가치 확산과 대국민 참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소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AFFIS), 농업인재개발원(AHDI), 농촌정보문화센터(CRIC) 3개 기관이 통합하여 2012년 5월 23일 출범했다. 농정원은 농식품 정보·교육·홍보 분야의 융·복합 업무뿐 아니라 통상정책, 국제협력에 관한 정보지원, 농수산물 지식 및 산업재산권 보호 업무를 추진하는 농식품분야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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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