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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ㆍ부산국제교류재단, 신규등록 외국인주민 조기정착 도모 - 부산광역시청


외국인 신규등록자 대상 '웰컴레터' 등 현장밀착 서비스 제공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월 16일부터 신규 외국인등록 입국자의 보다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서병수 시장의 환영사가 담긴 '웰컴레터'와 함께 '부산생활가이드북(Life in Busan)'을 배포한다.

이번 '웰컴레터(시장 서한문) 및 부산생활 가이드북 제공 서비스'는 외국인 신규등록자에게 서병수 시장 환영 서한문 배부를 통해 부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또한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정보(가이드북)를 제공하여 낯선 환경에 불편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처음으로 시행한다.

배포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콜센터 상담원(영ㆍ중ㆍ인도네시아ㆍ베ㆍ러/우즈베크)이 부산출입국종합민원센터(중앙동 소재)에 파견되어 직접 배포하고 간단한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규입국 외국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무엇보다 생활의 작은 면까지 세심하게 보듬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시와 재단이 더욱 적극적으로 부산거주 외국인의 정착 및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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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