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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도, 오송 임상시험센터 건립 및 운영 협약 체결 - 충청북도청


3개 기관 공동 협력사항 및 기관 간 역할 협약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핵심연구시설인 임상시험센터 건립을 위한 3개 기관(충청북도,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대병원) 협약식이 2월 16일(화)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3개 기관의 임상시험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협력분야와 기관별 주요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충청북도는 건립 및 운영의 조정과 행정지원을, 오송 첨복재단은 시설건립의 주관 및 관리계획 수립, 충북대병원은 건립 관련 자문과 수탁 운영을 하게 된다.

오송 임상시험센터는 첨복단지내 연구개발된 신약후보물질과 첨단의료제품의 임상시험과 국내 임상시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첨복단지내 핵심연구시설이며 첨복단지 조성 이후 6여 년간 민자유치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민자유치 추진했으나 결실을 맺지 못하다가 지난 2015년 국가건립 유치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설계비 8.3억 원을 국비에 반영됐다.

충청북도 민광기 바이오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에서 임상시험센터건립과 운영에 대한 기관 간 역할을 정하고 실행하면서 임상시험센터 건립이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임상시험센터가 건립되면 첨복단지를 비롯한 오송의 인프라가 완성되어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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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팔곡산단 조성 사업 준공인가 완료… 산업 성장 발판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준공이 최종 인가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안산시는 상록구 팔곡이동 일원에 ‘안산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인가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착공에 들어간 지 5년여 만에 최종 사업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산 29-1번지 및 6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산단은 총면적 14만 1,050.4㎡(약 4.2만 평) 규모다. 이 사업에는 총 6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안산도시공사가 시행을 맡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구체적인 사업 부지는 ▲산업시설용지(6만 4,593㎡) ▲지원시설용지(3,008㎡) ▲공공시설용지(7만 3,448㎡)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업체는 화학물질 제조, 금속가공 산업군 등으로 현재 39개 사가 입주 후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추진 대상 부지 내 분묘 이전 지연과 관련 소송이 제기되면서 일정 부분 절차가 지연됐지만, 시설 용지별 공구 분할을 통한 단계적 준공 방식을 택하는 방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