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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녕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창녕군청


창녕군이 지난 2월 15일 창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상반기 경상남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담당자 교육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표창은 지난 2015년 한해 경남 도내 사회복무기관 654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을 운영, 관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지방청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의 복지를 위한 창녕군만의 특수시책을 펼친 것이 평가에서 한몫 했다"는 전언이다.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권익 신장을 위해 지난 7월에는 창녕군이 주관하여 사회복무요원과 가족 50명을 초청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가족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실시하여 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창녕군 성·건강가정상담소장의 특강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통한 성범죄의 선제적 예방차원에 성범죄 예방교육을 했다.

또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사회복무요원과 근무지 담당자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사기진작에 힘썼으며 안보의식과 애향심 함양을 위해 창녕 관내의 안보 전적지인 3.1 영산호국공원, 박진지구 등을 찾아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

청년 실업 해소 차원에서 창녕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취업지원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실시, 소집해제를 앞둔 사회복무요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알선하는 사업 중에 있으며 현재 소집해제 후 현장에 배치되기 전 사회복무요원이 취업교육을 받고 있다.

이에 김충식 창녕군수는 "지난 1년간 사회복무요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것이 이렇게 좋은 평가로 돌아온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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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