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1.8℃
  • 맑음인천 -11.1℃
  • 맑음수원 -11.0℃
  • 맑음청주 -9.2℃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7.4℃
  • 맑음전주 -8.5℃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5.8℃
  • 맑음여수 -6.0℃
  • 제주 2.0℃
  • 맑음천안 -9.4℃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대구시, 교통사고 예방 위한 횡단보도 일제 정비 실시 - 대구광역시청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등 주요간선도로 570개소 6억 원 투입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국채보상로 등 주요간선도로의 지워진 횡단보도를 2월 1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일제 정비한다.

특히 야간에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4월에는 달구벌대로 등 주요간선도로에 현재 사용하는 재료보다 성능이 우수한 상온경화형 도료(5종)를 사용하여 야간 시인성을 25% 이상 높여서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올해는 대구시 '교통사고 30% 줄이기 위한 특별대책'으로 차선도색 예산을 지난해보다 3배 증가된 47억 원을 확보해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차선도색 등 1천842km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공사 또한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조기 발주해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왕복 4차선 이상 도로의 차선이 지워진 곳과 포트홀 등 포장파손 구간을 신속하게 발견ㆍ조치하기 위해 도로모니터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도로파손이 있을 경우에는 도로모니터단 신고전화(053-603-0901)로 신속히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횡단보도 도색작업으로 일부 구간에 교통체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통행하는 시민들의 양해와 이해를 부탁하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