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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창업자 모집기간 연장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상인에게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창업자 모집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모집기간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였으나 2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 기본 자격은 최초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76.1.5.∼1997.1.4. 출생자) 개인 또는 팀으로 팀원이 다수인 경우 대표자는 반드시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고 팀원의 과반수가 연령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팀)이며 점포 면적 약 16㎡(약4.8평) 이하에서 영업할 수 있는 업종이어야 한다. 고소득 창출이 기대되는 업종과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 중인 창업자, 가좌시장 내 기존 점포와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업종 창업자 등의 경우 우대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참여 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인천서구청 홈페이지 공고 참조)를 작성한 후 방문, 우편, 팩스, E-mail 전송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모집기간 연장에 따라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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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