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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구, 갈산공원 생태계 복원에 국비 5억 원 확보 - 인천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갈산동 일원 갈산공원이 환경부가 올해 추진하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생물 다양성의 감소를 초래하게 한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 ▲훼손된 생태환경 복원 ▲대체자연 조성 등 '생태계 보전 및 복구 사업비'로 반환해주는 제도다.

부평구는 국비 5억 원을 활용하여 올 말까지 갈산공원에 방치된 옛 우물과 생태적으로 훼손된 일부구역(8,150㎡)의 소생태계를 복원할 방침이다.

우물터 주변에 습지 및 생태 숲, 실개울을 조성하여 생물서식공간을 확보하고 생태를 체험ㆍ학습ㆍ관찰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게 된다.

부평구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소생태계복원을 통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방비 부담 없이 전액 국비로 장기 미집행 공원 문제를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작은 생태계 복원사업을 통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부평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주변 이용시설 및 도시농업과 유기적으로 연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원으로 만들어 지속가능한 녹색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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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