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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공사부실시공 방지ㆍ안전사고 예방 위한 현장대리인 교육 실시 - 강화군청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9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요 사업장 시설공사 현장대리인(소장) 40명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방지 및 현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성엽 건설과장이 직접 시설공사 현장에 대한 시공관리 책임을 갖고 있는 시공사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적정 품질 확보를 위한 시공관리 사항과 건설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현장관리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대비하여 노임, 장비 사용료, 식대 등에 대한 체불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어 현장 운영에 따른 현장대리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기술 관리자 및 현장대리인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부실시공, 안전사고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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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