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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암군, 설맞이 불법광고물 단속 실시 - 영암군청


특별 단속반 운영으로 설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에 총력

영암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맞이 불법광고물 단속특별반'을 편성,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영암군은 "귀성객 등 많은 인파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읍면 시가지 및 터미널 부근은 현수막 및 전단 등 유동광고물의 취약지로 통행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까지 뒤따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명절 맞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암군은 보행안전의 위협이 되고 있는 불법 입간판(에어라이트 포함)과 교통시야를 방해하는 현수막,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길거리 전단을 집중 단속 대상으로 정하고 적발 즉시 수거 처분함과 동시에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제재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군민의 안전과 통행권 확보를 넘어 정돈되고 쾌적한 고향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영암, 클린영암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영암군은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주민 참여 정비운동 ▲전수조사를 통한 DB활용 양성화 작업 등을 골자로 하는 '2016년 불법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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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