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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북구,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교육 실시 - 광주광역시북구청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등 270여 명 대상,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선도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북구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사고예방 및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직업윤리의식 강화와 부동산 중개 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상훈 세무사와 정상철 부동산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세법·중개사법 강의와 함께 업무미숙으로 인한 부동산중개업소의 법규위반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강의후 질의응답을 통해 종사자들의 다양한 경험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종사자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이 신뢰하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정착의 밀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역시 전문 지식인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6월 5일부터 공인중개사법이 개정됨에 따라 개업 및 소속공인중개사는 2년마다 연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한 내 교육 미이수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토지정보과(062-410-62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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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