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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연제구,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7억 원 투입 - 부산연제구청


연제구는 지난 29일 구청에서 사회적기업 (주)꿈드림키즈와 '전문인력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이 기획, 영업, 회계, 디자인 등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채용해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기업은 디자인 전문가를 채용하고 월 20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주)꿈드림키즈는 영유아 감성체육과 스토리플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외주형태 디자인에서 파생되는 시간·비용·품질적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 2015년 13개 사회적기업에 대해 인건비와 사업개발비로 6억6천4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5개 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은 물론 판로개척을 위한 장터 운영, 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업경영의 전문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에게 전문인력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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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항해 시작!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0일 전곡항 일원에서 3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Let’s S.E.A in 화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신나는 놀거리,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문화축제로, 2년 연속 문체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30일 개막식은 전곡항을 배경으로 배가 떠 있는 듯한 오픈형 컨셉으로 꾸며진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힘찬 개막 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하는 개막 세리모니로 감동을 더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다이나믹 듀오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고,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대중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밤 전곡항을 수놓은 개막 축하 불꽃놀이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첫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동시에 전곡항 앞바다에서는 야간 승선 체험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바다 위에서 불꽃을 감상하는 낭만적인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