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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천시, 직장인 대사증후군 타파 프로젝트 가동 - 사천시청


오는 12일까지 '청춘 고백(GO BACK)프로젝트' 참여 사업장 모집

사천시는 직장 내 운동 실천 및 직원식당 환경 개선을 통한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 프로그램인 '청춘 고백(GO BACK)프로젝트'를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 보건소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관내 사업장 2개소를 선정하여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기로 하고 15분 활력 스트레칭 및 식환경 개선 등의 단계별 맞춤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6기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비만,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갖고 있으며 30∼40대의 경우 남성의 대사증후군 비율이 타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잦은 외식과 회식으로 인한 고열량 섭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많은 30∼50대 직장인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30∼5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대사증후군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참여 사업장은 오는 12일(금)까지 선착순 2개 기관을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만성병관리담당(055-831-3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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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