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6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체 모금 활동을 벌였으며, 총 816만5천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에 나섰다. 모금 활동은 지난 5일, 글로벌캠퍼스 내 파크골프 야외실습장에서 열렸으며, 학과 소속 16개 반이 모두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십시일반 정성이 모인 이번 성금은 학과 구성원들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 정신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파크골프군위반 학생들은 330만원을 모아 학우가 있는 의성, 영양, 청송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머지 성금 중 143만원은 각 학반별로 직접 의성, 영덕 지역 기부제에 기탁했으며, 343만5천원은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교수)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역시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피해 지역에 기탁할 예정이다. 모금 행사를 주관한 최순이 학생(2-A반 대표)은 "국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2025학년도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크골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파크골프경영과 올해 신입생 이상묵(66)씨가 '제1회 전국 레저로 파크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개막해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파크골프 문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 레저로 서대구점에서 열린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상묵 씨는 "예순을 넘긴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 씨는 몇 년 전 파크골프를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열정으로 경기도 포천에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에 올해 입학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포츠라는 점도 좋고, 단순한 힘 싸움이 아니라 전략과 집중력이 중요한 경기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데, 영진전문대에 파크골프경영과가 개설됐다는 소식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제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대학부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파크골프의 성지인 대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 대학교는 지난 21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제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학생부서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인 백승기(2년) 선수가 남자부, 이진희(1년) 선수가 여자부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주최, 대한파크골프협회·강원도파크골프협회·화천군파크골프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화천군·화천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주말인 20일부터 양일간 화천군 산천어파크골프장과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21일 학생부 대회는 전국 10개 대학에서 40여 명이 18홀 스트로크 및 18홀 포섬 베스트볼 방식 경기에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파크골프경영과 백승기 선수가 79타로 남자부 1위, 이진희 선수가 81타로 여자부 1위로 각각 우승을, 한상조 선수(1년, 남)도 83타로 남자부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대학교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2월은 대학 졸업시즌이다. 청년들이 푸른 꿈을 안고 사회를 향해 힘찬 돛을 올리는 시기다. 이달 16일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인물 중에는 청년 이상의 푸른 꿈으로 졸업하는 만학도가 있어 관심을 끈다. 그 주인공은 올해 나이 79세인 박종성 씨. 그는 이 대학교가 신설한 파크골프경영과 첫 졸업 테이프를 끊은 1기생. 시니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에 심취한 그가 2022년 좀 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인생 이모작을 도모해 보겠다는 각오로 신생 학과에 입학했다. 입학과 함께 그는 동기 학우들의 성원에 힘입어 '과대(학과 대표)'를 맡았고, 선후배 친선파크골프대회, 단체 여행 등을 추진했다. 또 재학 중 다진 파크골프 실력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했는가 하면, 강의실서 배운 경영, 회계, 재테크, 세금 등 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아예 파크골프 관련 회사 설립에 이르렀다. 박 씨는 "파크골프가 시니어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분위기에 편승해 초보자 교육생을 위한 장비와 교육 기자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평소에 느낀 게 많아 사업에 뜻을 두고 있었다.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최근 개최된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 대한파크골프협회가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5~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시도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일반부와 시니어부, 그리고 이벤트 경기로 대학부 등에 선수와 임직원 등 약 800명이 참가했다. 2인1조 포섬 베스트볼 방식 18홀에서 진행된 대학부 이벤트경기에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영진전문대는 서순복(2년), 평태선(1년)조가 5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이동규(2년), 백승기(1년)조가 60타를 기록하며 준우승에 오르는 등 참가 2개 팀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서순복 학생은 "대학부 선수로 난생 처음 참가한 대회이자 1회 문체부장관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즐기는 것 같아 파크골프의 미래가 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석 파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경북 구미시 선산파크골프연합회와 손잡고 구미지역 파크골프 문화 창달과 시니어들의 평생교육 실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구미 선산파크골프장에서 선산파크골프연합회 박춘욱 회장과 임원,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위한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구미에 개설될 파크골프경영과 시니어클래스(전문학사 학위과정) 개설과 운영에 상호존중과 신의성실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습장 제공, 질 높은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편성 등 구미에 첫 개설될 파크골프 교육과정이 시니어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고, 나아가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파크골프 관련 학과를 개설, 성인학습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구미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한 파크골프경영과 시니어클래스를 2024학년도에 개설한다. 이 대학교 구미교육장(신평동, 경북산학융합원)에 개설된 시니어클래스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내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 학과로 출범한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경영과가 파크골프경영과로 개칭하며 업그레이드된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이 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오는 8월 재학생 전용 9홀 규모 파크골프장 개장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신명나는 캠퍼스라이프를 열고 있다.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경북 청도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재학생인 성인학습자 70여 명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대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선후배 4명이 한 팀을 구성, 선배가 후배의 자세를 잡아주고 노하우를 전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차곤(70) 2학년 대표 학생은 "우리 학과가 생기고 첫 열리는 행사라 많이 설렜고, 선후배와 교수님들이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 학과는 국내 최대 규모 파크골프대회에도 1,2학년생 각 4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창원 대산드림파크골프장에서 진행 중인 '제4회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전국에서 약 2천여 명의 파크골퍼들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