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와 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8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상희학교 교육환경 및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상희학교는 시설 노후화, 부지협소에 따른 교육공간 부족 등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러한 가운데 상주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상희학교의 교육환경 및 여건 개선과 특수교육에 최적화된 교육시설을 갖춘 새로운 학교를 목표로, 경상북도 교육청은 접근성 개선, 보다 나은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상주시내 지역 중 교육여건이 더 나은 장소로의 학교 이전‧설립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며, 상주시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교육 인프라 구축 등 학습 환경 개선과 함께 상희학교 이전‧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의 이행 협조를 통해 상희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운데 기존 학교 부지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학교 이전을 넘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역사회, 지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가 5월 3~4일 1박2일간 성주봉자연휴양림 및 관내 관광지 일원에서 미혼남녀 만남사업 '데이트 온 상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 40명이 로테이션 매칭토크, 랜덤데이트, 청춘포차&불멍파티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북에 거주하거나 소재기업에 종사중인 1997년생~1984년생 미혼남녀(혼인 이력이 없는 자)가 참가 대상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상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참가신청서,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첨부하여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 선정은 4월 26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지역 내 청년들이 만남·연애의 기회가 부족한 것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이번 행사를 단순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결혼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우석여자고등학교 앞 계산동과 냉림동을 가로지르는 북천 좌·우안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완공하고 지난 3월 31일 오전 06시부터 개통했다. 북천 보행교는 총연장 152m, 폭 4.0~11.2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상주시민이 하나로 이어져 화합하자는 의미로 하나의 원형 주탑에 24개 읍면동을 의미하는 24개의 케이블이 연결된 사장교 형식의 교량이다. 지난 2024년 4월 착공하여 2025년 3월 준공되었으며, 총 7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그동안 상산교와 후천교 사이에 교량이 없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이동과 등하교를 위해 징검다리를 이용했으나, 집중호우와 야간 이용 시에 위험과 불편함이 상존하고 있어 보행교 설치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번 북천 보행교 개통으로 북천 이용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게 되었고, 특히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접근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북천 보행교 개통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였으며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과 더불어 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tvN 이혼보험'의 제작을 지원하며,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홍보와 지역 특산물 '상주쌀, 미소진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이혼보험’은 이동욱(노기준 역)과 이주빈(강한들 역)이 주연을 맡은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로,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기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이원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이태윤 작가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 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명소들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 방문객 증가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 긍정적 파급력이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2023년부터 드라마를 활용한 지역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드라마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인기를 통해 '상주쌀 미소진품'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청소년 대상의 체류형 해양 전문 교육원인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도․시의원, 관내 단체장 등 2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고, 테이프 커팅과 지구본 퍼포먼스를 통해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개원의 막을 열었다.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44-10번지에 대지면적 8,684㎡, 연면적 3,423㎡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해양수산부 해양관광 육성산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73억을 투입하여 건립했다. 본 교육원은 숙박동과 연수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해양안전훈련체험실(잠수풀 H=5m, 수영장 L=25m/4개 레인), 숙소(22실, 최대 100명 수용), 강당, 교육실, 식당 등이 있다. 현재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사단법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4월부터 5월 말까지 본격적인 해양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①해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상징 모자를 발굴하고자 '모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한 모자 디자인 등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며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전통성, 완성도, 주제 적합성,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상금은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등 총상금 600만 원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9월 26일부터 개최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장에 전시되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모자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이 응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6일, 대구 군부대 이전 지역 최종 발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군부대 유치 경쟁에서 상주가 최종 선정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군부대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왔으며,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현실적인 제약과 타 지역과의 경쟁 속에서 최종 선정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이번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불발을 계기로 상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농업과 관광, 기업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쓴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2025년 2월 25일,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진행 중인 상주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에게 갈등 해소를 위한 협력을 호소했다. 이번 주민소환투표 청구는 통합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격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시장은 "현재의 갈등은 단순한 정책적 이견을 넘어 과도한 대립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대립이 시의원을 주민소환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주민소환을 추진하는 양측 모두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한 발 물러서서 절대 다수의 시민들과 외부에서 바라보는 상주의 모습을 고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상주시는 현재 통합신청사 건립과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라는 두 가지 큰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더욱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영석 시장은 "상주는 우리 모두의 상주"라며, 시민들에게 현재의 갈등을 멈추고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호소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설위 상주향교와 대구군부대이전유치 상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는 20일 오후 2시 상주향교 명륜당 전정에서 상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2025 상주 만인소(萬人疏) 봉소의례'를 진행했다. 만인소(萬人疏)는 조선시대 정책상 의사 발표를 위해 1만 명 내외의 유생들이 연명하여 올린 집단 상소(上疏)로 '만 사람의 뜻은 곧 천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주 만인소는 시민 10,781명이 서명하했으며, 폭 76cm, 길이 173m에 달하는 최대 규모이다. 먼저 2월 18일 13시 30분에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상주 및 함창향교, 14개 서원 대표, 유림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만인소 봉소의례를 위한 향회를 개최하여, 소수(만인소 대표), 독소(만인소 낭독) 등 임원을 선발했다. 봉소의례는 명륜당 전정에서, 개회 – 상읍례 – 국민의례 – 경과소개 – 인사말씀 - 북향재배 - 만인소 낭독 - 만인소 봉소 – 배소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주 시민의 뜻을 담아 만인소를 낭독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는 상주의 미래를 견인할 원동력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2월 12일 오전 7시부터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을 강력히 소망하는 150여 명의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 기관단체 회원,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상주가 딱이군(軍)!'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부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염원과 확고한 의지를 담아, 상주가 반드시 군부대 이전의 최종 선택지가 되어야 함을 강력히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상주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가지고 대구시민 및 대구시 이전 대상 군인에게 △교통 여건, △의료 여건, △교육 지원, △제대군인의 노후 보장, △복지 지원 등 상주시의 강점을 내세우며 대구 군인을 열렬히 환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군부대 유치야말로 민군 상생을 통해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시의 옛 영광을 되찾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하늘이 내려준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예나 지금이나 지리적 군사전략 요충지인 상주로 군부대가 이전한다면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상주 유치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상주시의 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2월 5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유례없는 대규모 군부대 이전 유치를 통해 상주시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구시에 유치희망 탄원서 제출, 범시민 유치 결의대회 지원, 유치결의문 채택 등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실행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했다. 이를 통해 군부대 이전이라는 도전적 과제를 발판삼아 상주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상주시는 인구 10만 회복과 미래 상주 건설을 위해, 대구시가 도심 내 육군 제2작전사령부,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등 5개 부대와 국군병원을 일괄 이전하려는 계획에 발맞추어 2022년부터 내실 있게 준비해왔으며, 2025년 1월 21일 국방부가 상주시를 비롯한 등 3곳을 예비후보지로 선정 발표 이후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추진위원들은 "군부대 이전 유치는 상주시 발전의 절호의 기회"라며 "상주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설 연휴 기간 중 내린 폭설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원활한 도로 소통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대설주의보 발효, 28일 6시 30분 대설경보로 격상 평균 적설량은 8.9cm, 최대 적설량은 18.4cm(화동면)를 기록한 가운데, 제설작업 비상 근무를 시행하고 제설장비 38대, 염화칼슘 200톤 동원하여 주요도로 753개 노선 1,397km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와 제설·결빙 취약구간 및 재 구간을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소외된 지역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추가적인 강설 예보를 대비해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1월 21일 국방부가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를 군위군, 영천시, 상주시 3곳으로 선정해 대구시로 통보함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각 예비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거쳐 3월 초 최종 이전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 군부대 이전은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한 민선 8기 '100+1 혁신사업' 중 미래혁신 주요 사업이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국방부와 민·군상생 업무협약(MOU)를 체결함으로써 군부대 이전을 명문화했으며, 2024년 초부터 국방부와 함께 최적 이전지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 수차례의 관·군협의체 회의 결과, 국방부는 1단계로 작전성을 포함한 군 임무수행 여건, 정주성을 평가해 예비후보지를 선정하고, 2단계로 사업시행자인 대구시는 사업성, 수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최종 이전지를 대구시가 선정하기로 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국방부는 현지 실사를 포함한 예비후보지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1월 21일 대구시로 예비후보지 선정 결과를 통보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국방부는 20일 오후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 위원회'를 열고, 대구시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를 군위군, 상주시, 영천시로 선정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은 대구광역시 관내 5개 군부대(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 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를 이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의 임무수행여건 및 군인 가족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광역시가 군부대 유치희망 지자체를 공모(2022년 9월)하여 국방부에 군부대 이전 관련 사전협의를 요청(2022년 12월)했고, 국방부와 대구광역시가 군부대 이전 관련 민·군 상생 협력방안을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2023년 12월 )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국방부는 최적의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지 선정방식을 대구광역시와 합의한 후 유치희망 지자체에 이를 설명하고, 유치희망 지자체에서 제시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군위군·상주시·영천시가 기능별(작전, 군수, 복지 등) 임무수행이 용이하고, 훈련 효과를 발휘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고, 정주환경은 후보지별 큰 차이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모집하여 여행 일주일 전 상주시에 사전계획서를 제출한 후 관내 식당 및 카페 2개소 이상,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한 뒤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일 관광 및 숙박 관광에 따라 1인당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1월 3일부터 신청받기 시작하여 오는 12월 19일까지(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지원 내용 및 절차 등은 상주시청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특히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및 2025년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