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 네팔 둘리켈시를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 관계자 등 총 7명의 대표단은 17일 둘리켈시 설립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현지 주요 인사들과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문경시는 기념행사에서 둘리켈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대표단은 둘리켈 Ashok Kumar Byanju Shrestha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상호 방문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둘리켈 병원, 카트만두대학교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앞선 15일에는 네팔 정부 Badri Pandey 문화관광항공부장관과의 공식 접견을 통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시는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문경시의 역점사업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네팔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어 16일에는 카트만두에 있는 네팔의 3대 주요 방송사인 TV Today 방송국에서 신현국 시장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에너지세이브(주)는 친환경 전기 절감기를 통해 탄소중립의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위한 비전과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확립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며, EERS(에너지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 온실가스 감축 효과로 기대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케이에너지세이브(주) 박기훈 회장은 국내 유일, 국제협력 차원에서 전기 절감기 설치를 위해 네팔 정부 기관은 물론 정부 산하 기관 등에 친환경 전기 절감기를 시범 설치했으며, 향후 협력을 위해 정부와 M0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팔에서 전기 절감기를 설치할 경우 전기전력 절감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위하여 전력분석기를 설치해 약19%의 절감율이 나왔으며, 국내 테스트 결과는 약 8~10%의 균등한 절감율이 확인되고 있다. 네팔 정부는 전력분석기의 분석 결과 국가 차원에서 한국의 케이에너지세이브(스마트에너지)를 설치 후 절감율이 19%의 절감율을 보이자 한국의 기술력에 만족하면서 500억 수주를 결정했다. 이번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