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복군 창설일이 "국군의 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갑진년 중추가절인 9월 17일은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 창설일이다. 이날이 대한민국 국군의 날 이여야 한다.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 또는 줄여서 광복군(光復軍)은 1940년 9월 17일 중화민국 충칭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준군사조직이다. 1939년 1월 창립된 한국독립당의 당군인 한국독립군과 그 밖의 독립군 및 지청천, 이범석 등이 이끌고 온 만주 독립군과 연합하여 1940년 9월 17일 성립전례식을 갖고 결성되었다. 광복군을 실질적으로 통솔하였던 사람은 지청천과 그의 참모장인 이범석이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통수권을 인수하였다. 이후 미국 CIA의 전신인 OSS와 함께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다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으며, 1946년 5월 말에 해산하였다. 한국광복군 창설 이 준비 작업은 중국의 장제스와 김구와의 인연이 작동하였는데, 일본제국에 함께 맞서 싸우기 위한 공동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국군의 전신인 광복군의 주적은 일본제국이었던 것이다. 당시 상황은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공원 의거로 조선인들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상황에서 장제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