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진도율이 다소 낮은 사업들을 집중 점검하며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앞두고 공약 사업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개선 방안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공약 완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핵심 절차다. 구미시는 현재까지 민선8기 공약 사업 111개 과제 중 75건을 완료하며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다양한 성과들을 이뤄냈다. 우선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23.4.)」 「반도체 소재 부품 특화단지 유치(’23.7.)」「기회발전특구 유치(’24.6.)」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비상경제대책 TF 설치(’22.7.)」를 통해 291개 사업 발굴하고 심층 지원하여 민생경제 안정 기반을 다졌다. 문화체육분야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구미라면축제」는 2024년 17만 명의 방문객을 이끌며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점검하고, 'AI 3강 도약' 등 대구시 역점사업과 연관되는 주요 정책공약의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실·국장 20여 명이 참석해 경제·산업·문화·환경 등 주요 분야별 현황을 공유하고,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는 대응 논리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TK신공항 건설은 군공항 이전을 추진 중인 광주와 공동 대응해 국정과제 반영을 추진하고,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및 TK신공항 건설 협의기구를 통한 협조 요청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재원 확보에 총력일 기울일 예정이다. 취수원 이전은 대구권 사업만으로 추진시 국정과제 반영에 한계가 있어 영남권 전체의 물 문제로 공동 대응하고, 군부대 통합 이전은 국방부 업무보고에 사업내용이 수록되도록 우선 협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지난 5월 20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구체화 및 사업화를 위한 '공약 세부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배낙호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등이 모두 참석하여 공약사업 추진의 전반적인 방향을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과 성과 창출 중심의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낙호 제9대 김천시장의 공약사항은 ▲생활인구를 대폭 늘려 지역 상권을 살리겠습니다.(6개) ▲김천복합의료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5개) ▲미래첨단 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3개)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3개) ▲미래 경쟁력 명품교육 도시를 만들겠습니다.(5개)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를 만들겠습니다.(3개) ▲스마트 농업 6차산업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6개) ▲더 촘촘하고 더 두터운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8개)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겠습니다.(3개) ▲김천역 주변 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2개)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38개), 11대 분야 총 82개의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김천시정 전 분야에 걸친 고민과 미래 비전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관련 발언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후보의 대만 해협 관련 발언을 두고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강한 우려를 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13일 대구 유세 현장에서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하고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이 싸우든 말든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 발언했으며, 이후 “틀린 말 했냐”고 반문해 논란이 커졌다. 해당 발언은 미국에도 전해졌고, “한국이 대만 문제에 무관심하다는 인상을 준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이재명 캠프의 김현종 외교안보보좌관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백악관 인사들과 회동했다. 김 전 차장은 “이 후보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섰다. 그러나 브루킹스연구소, 헤리티지재단, 민주주의수호재단 등 미국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은 “한국과 대만의 안보는 분리될 수 없으며, 한국의 차기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그런 인식을 갖는 것은 위험하다”고 일제히 비판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셰셰 외교’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경기도 화성 동탄역 앞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교통공약을 발표하고 “임기 내 GTX A·B·C 노선 모두 개통해 30분 출퇴근 혁명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동탄역은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직접 추진해 개통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시발점으로, 이날 발표 배경에 상징성을 더했다. 김 후보는 A·B·C 노선 개통에 더해 D·E·F 노선의 임기 내 착공, G 노선 신설 검토까지 포함된 ‘GTX 전면 확충’을 약속했다. 또한 GTX 노선의 경기·강원·충청 연장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광역권 통합 교통망 구상을 내놨다. 서울시 교통망 재편도 포함됐다. 내부순환로 북부 및 강변북로를 지하화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하고, 강남순환~강동을 잇는 신규 구간 및 중순환도로를 신설해 정체 해소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광역철도 사업도 대폭 확대된다. 위례과천선, 신안산선, 도봉산옥정선, 신분당선 연장, 고양은평선 등 주요 노선의 착공·개통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일부 노선은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제도적 지원을 통해 속도를 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숏뉴스] 김문수 후보 "북한 통일시키자".. 갑자기 이거 맞아? -영상 편집 : 윤태준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덕군은 민선 8기 공약이행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지난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배심원단 3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도 함께 개최했다. 주민배심원단 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체감하고 군정에 참여함으로써 공약사업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거나 조정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영덕군은 주민배심원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개월간 주민등록상 18세 이상의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후보자들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힌 89명 중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주민배심원단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어 각 연령대를 대변하고 풍부한 논의가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주민배심원단은 영덕군 민선 8기의 공약사업 가운데 지역개발 부문 11개 사업, 문화관광 부문 10개 사업, 농·수·축산 부문 6개 사업, 교육 보건복지 부문 18개 사업, 소통행정 부문 1개 사업 등 총 46건의 사업 중 10개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공약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와 경남연구원 공동 주최로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시행된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차 서류심사 결과 전국 지자체에서 공모한 353건 중 186건이 선정됐으며, 청도군은 공동체 강화 분야에 응모하여 '깡촌시골의 반란! 청도 삼삼오오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저출산·고령화·청년인구 이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적자원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로컬 핵심 자원화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우수사례 내용으로는,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일상의 공공'이라는 3~5인 정원의 대화모임과 '주민참여라운드테이블'사례를 발표했다. 총 1,019명이 참여하여 지역에 살면서 발견한 문제, 고민거리, 자랑거리 등을 공유하고, 리더십 교육을 추진하여 32명의 퍼실리테이터를 발굴·양성한 '일상의 공공' 프로그램과 지난해 8월 2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20개 분야를 주제로 주민 자유 토의와 2부에서는 주민 참여 토크쇼를 진행한 '주민참여 라운드 테이블'은 지역 관심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74개 공약사업 중 37개 사업이 완료됐고 전체 공약 이행률도 73.3%에 달한다. 군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는 물론 군위를 활력 넘치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구현을 위해 때로는 글로벌한 광폭행보로, 때로는 세심한 정책 감수성을 발휘하며 지난 2년을 쉼 없이 달려온 김 군수는 공약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직원들에게도 철저한 이행과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임기 내 공약을 완료하기 위해 예산 680억 원을 확보했는데, 이는 당초 계획 551억 원보다 무려 23.4% 초과한 규모로 약속이행을 위한 김진열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김 군수는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 중 하나로 '청렴도 가시화'를 꼽았다. 후보자 시절부터 소통,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왔기에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군민청원감사실 신설 △군민감사관 제도 시행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조직을 정비하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했다. 특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 2단계 상승(4등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은 민선8기 청송군수 공약이행 점검 및 평가를 위한 '2023년 군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11월 24일에 개최했다. 군민배심원단은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점 후 최종 전화면접을 통해 청송군민 28명으로 구성되었다. 군민배심원제도는 공약이행현황을 점검하는 군민 직접 참여제도로 청송군은 민선7기부터 군민배심원단의 심의와 권고를 통해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배심원단은 한 달 동안 조정이 필요한 공약실천계획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공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년 군민배심원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여 73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헛공약이 되지 않도록 공약이행에 있어 청송군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청송군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배심원단 1차 회의는 매니페스토 교육과 배심원단 기초 강의 및 분임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12월 1일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안건(4건)과 공약 평가안건(6건)에 대한 담당자의 설명과 배심원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1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서한교 부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련 업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성주군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군수 공약사항에 부서별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및 이행방안 등을 분석 검토 분야별로 ▲'사통팔달 교통망 미래희망도시 성주'분야 9건 ▲'농업 조수익1조원 전국최고 부자농촌성주'분야 22건 ▲'역동적인 도시재생 도농복합도시 성주'분야 18건 ▲'역사․문화․관광이 숨쉬는 품격있는 성주'분야 14건 ▲'탄소중립 실천하는 쾌적한 그린성주'분야 11건 ▲'기업 소상공인 도약 경제활력도시'분야 10건 ▲'부모․아이․어르신이 행복한 복지도시 성주'분야 15건 ▲'변화와 혁신 경쟁력있는 행정도시 성주'분야 3건 등 8대 분야 총 102개 사업을 확정했다. 성주군은 23년 6월말 기준으로 18개 사업에 대해 공약이행을 완료하고, 84개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이행율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부서별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자 국장 및 관과소장, 읍면장, 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선 공약사업 총괄 보고에 이어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해결책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청도군은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청도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청도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청도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청도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청도 △더 빠르고 편리한 교통청도 △주민이 참여하는 공감청도 총 7개 목표를 설정했고, 이와 관련한 공약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군은 보고회에서 민선 8기 7개 분야 83개 공약사업 중 10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 7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은 40%라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공약사업 중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 신축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확대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등 10건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나주‧화순 지역 당원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0일 오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찾았다. 김두관 후보는 추석연휴 첫날인 18일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의 기초광역의원 및 당원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19일 토론회를 마치고 오후 5시 무렵 나주‧화순 지역을 찾아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두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할 적임자임을 피력하고, 아울러 나주 화순 지역 발전 방안과 핵심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나주‧화순지역은 김두관 캠프의 총괄본부장인 신정훈 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있어, 김두관 후보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김두관 후보는 “전남 전역을 에너지 특화 메가시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혀왔다. 당연히 거기에는 나주와 한전공대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며칠 전 마감된 한전공대의 수시경쟁률이 무려 24대 1을 기록했다”라며 “신정훈 의원과 함께 한전공대를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이달초 발표한 권역별 공약에서 호남권을 세계적인 에너지밸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