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안주열)는 세계 최정밀 MEMS 원천기술인 Glass Micromachining기술과 금속 Electroforming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Glass Micromachining 기술은 3D 반도체나 SIP(System in Packages) 또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박형 세라믹 패키 등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출시되고 있는 5G 통신용 부품인 안테나 필터 인덕터 등의 기반기술로도 활용되고 있다. 전자분야응용을 위해서 국내 다양한 대기업 및 국가연구소들과 협력 중으로 바이오 의료분야에서도 다양한 미세유체소자 기술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이 동 기술을 이용한 순환종양세포 진단 장치에 심혈을 쏟고 있다. CT나 MRI에서 검출되지 않는 전이 암의 경우 혈액을 순환하는 암세포를 검출한다면 암의 진단, 전이 정도, 치료 정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기술로 대부분 외국의 장치에서 사용하고 있는 펌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혈액 내 암세포를 세계최고 속도로 검출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된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암환자의 경우 년간 400만회,(국내 암환자 100만명X년 4회), 일반인의 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일대 호텔공사와 관련 인근 주민들이 분진 소음과 진동으로 생활에 피해가 크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인근에 거주하는 김 모 씨를 비롯해 정 모 씨 등 6~7명의 주민들은 지난해 2월부터 시공된 (주)도경의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서귀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낙하물 소음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이 크다며 지난 8월 7일 제주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이 제출한 진정서 내용에 따르면 보통 공사장의 경우 인근 주민들의 편의 및 휴식시간을 고려해 오전 9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에는 공사를 피하는 것이 상례인데 도경 측은 지난 1일 주민들이 취침하는 밤 10시 30분쯤 공사를 하다 주민들이 항의가 빗발치자 공사를 중단하는 등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잦은 공사장 소음으로 최근에 가슴 통증과 두통 증세로 인근 병원을 찾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 문제로 주민들이 계속해서 (주)도경 측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주민 측과 (주)도경 측의 마찰이 잦아지고 있으며,
데일리연합 강대석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7년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2017년 동부지방산림청을 포함한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7가지 고유과제와 일자리창출 과제, 규제개혁 등 5가지 공통과제에 대한 평가를 종합 평정한 결과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기관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임 지방청장 이하 모든 직원이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여기서 머물지 않고 2018년에도 새롭게 도약하는 동부지방산림청으로 거듭나도록 혼신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배포금지&데일리연합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간식 닭고기의 변신은 무한하다. 치킨은 튀겨 먹기도 하고 양념에 버무려 먹기도 하고 먹는 방벙이 다양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입맛을 충족시켜 준다. 매스컴을 통해 많은 맛집들이 소개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장소가 망원시장이다. 망원시장맛집 중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큐스닭강정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는 음식인 닭강정은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즐겨 먹어서 ‘육중완 닭강정’으로 통하기도 한다. 육중완맛집으로 알려지다가 수요미식회, 생방송 오늘저녁, 생생정보 등의 방송에 나오면서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큐스닭강정’은 각종 소스로 맛을 내어 망리단길 홍대맛집으로 유명하다. 주말은 물론이고 주중에도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어야 할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홍대에서도 가까워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큐스닭강정에는 매콤, 달콤, 깐풍, 치즈머스터드, 화이트드레싱, 과일 맛등이 있으며 떡과 같은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닭고기는 쇠고기 다음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일교차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또한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소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특수국립학교인 한국우진학교(교장 함영기)는 5일 오전 11시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근처 신북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형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명 in 힐링스쿨 태권발레 판타지’를 공연했다. 대명복지재단과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가 공동으로 2017년 메세나 사업으로 개최한 이번 공연은 한국우진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이웃 학교 일반 학생들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돼 신북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특별 초청됐다. 태권발레 판타지는 발레에 태권도를 결합시킨 융복합 형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서양의 예술장르와 한국의 태권도가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댄스뮤지컬이다. 내용은 곰 캐릭터 테디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들과 겨뤄 지구를 지켜낸다는 교훈을 담아냈다. 감칠맛 나는 내레이션에 감흥을 더해주는 음악과 테디베어 곰돌이들의 깜직한 몸짓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번 사업에 함께한 대명복지재단은 1991년 설립된 후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그 일환으로 대명복지재단은 발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와 기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북부지역 11개 소방관서가 전통시장 화재 저감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 등 유사 화재사고 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 수립’을 위한 북부지역 소방서 재난예방과장 회의를 열었다. 이는 대구 서문시장·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등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상인들의 생계가 위협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통시장 관리정보 공유 강화, ▲전통시장 내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방화천막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 및 홍보, ▲‘말하는 소화기’ 보급 협조 등을 도출했다. 이봉영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구조과장은 “사람이 없을 때 시장에 불이 나면 인근 점포 등에 오랜 시간 옮겨 붙다 보니 재산 피해도 크게 난다”며 “시장 내 소방시설 설치를 보강해야 하며 무엇보다 상인 스스로 화재예방을 생활화하고 주변의 화재안전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해 초기에 대응 할 수 있어야 화재 없는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석연치 않은 교통사고나 폭발사고가 많고 그때마다 하필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그 차에 타고 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 비판적이었던 우크라이나 기자가 탄 차량이 또 폭발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유명 언론인 파벨 셰레멧이 운전하고 가던 승용차가 길 한가운데서 폭발했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고의적 살인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셰레멧이 항상 같은 시간에 방송국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자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우크라이나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기 위해 행해졌다며 외국의 이해관계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대립하고 있는 러시아 개입설을 시사한 발언이다. 피살된 셰레멧은 러시아에서 언론인으로 일할 당시 권위주의 정부의 언론통제에 반대하는 행동으로 당국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친서방 혹은 친러시아 노선 선택을 둘러싼 정치 진영 간 갈등이 치열하고 부패가 심각한 우크라이나에선 언론인들의 취재 활동과 관련해 살해당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의 뮤직콘서트가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옆 오픈 아트홀에서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자연만세(회장 천준필)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광명시지회가 공동 주관했다. 아울러 광명시 마사회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가 후원하고, 프라임경제, 도민일보, 서울일보, 경기도민일보, 한국신문방송인클럽,한국SNS기자연합회 등이 후원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운명같은 여인에 조규철, 눈물꽃에 고은아, 복터진여자의 조아라, 비타민엔젤(신인 아이돌 걸그룹)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중간엔 ㈜자연만세 천준필 회장이 제공한 100% 고흥 국내산석류, 유자, 블랙베리 등의 경품추첨이 진행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자연만세 전속 팝그룹 광일과 훼밀리의 8인조 이광일(싱어), 정현아(여 싱어), 김의철(베이스기타), 백승수(드럼), 이기종(테너 섹소폰), 김한준(리드기타), 고창성(엘토섹소폰) 등이 흘러간 팝송 킵온런닝, 베드케이스 오브 러빙유 등의 곡으로 흥을 돋우며 관객과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천준필 회장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결정 당일 폭락했던 주식시장이 오늘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오늘 코스피는 브렉시트 당일이었던 지난주 금요일보다 1.61포인트 오른 1,926.85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0.96포인트 상승해 우려했던 급락은 없었다. 외국인들은 코스피에서 2천300억 원을 팔았지만, 코스닥에서 1천100억 원을 사들여 외국인자금 이탈도 크지 않았다. 지난 주말 주요 30개국 중앙은행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공조에 합의한 데다, 브렉시트가 '금융'보다는 '정치적' 쟁점으로 받아들여졌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다. 금값은 금시장 개설 이후 처음으로 g당 5만 원을 돌파했고,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뚜렷한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보였다. 정부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황이 생기면 즉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브렉시트로 금융시장이 얼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주에 3조 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졸업을 해도 직장에 취업하기가 녹녹치 않은 현실이다. 그만큼 학생들의 마음고생은 입학하기 위한 수험 시절이나 재학 중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지방대의 경우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각하다. 이런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대학들이 앞장서 나섰다. 그 대표적 예가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라는 평가다. 한밭대는 학생들의 취업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학 엑스포과학공원 일자리창출사업단(단장 이준우)은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의욕적인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훈련생을 이달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표적 프로그램인 지역산업맞춤형 취업교육은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등 크게 3개 산업관련 분야다. 각 분야의 인재육성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화돼 있다. 또한, 별도의 창업지원단(단장 정화영)은 올해 생애주기적 창업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개선책을 냈다. 교과과정에 창업교육을 융합한 ‘All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1박 2일의 합숙기간 동안 사업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업기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살립시다! 홍보와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우수한 중소기업과 상품을 발굴하여, 유통크 [ 데일리연합 유성식 기자] 홍보와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우수한 중소기업과 상품을 발굴하여, 유통크 라우드펀드매니저 자격을 가진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홈쇼핑 영상제작,상품에 대한 SNS 홍보 지원을 합니다.직접적으로는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를 세우는 일에 함께하는 직업입니다. 국내 214만명으로 추산되는 경력단절여성과 소규모 쇼핑몰이나 개인 블로거들이 활동 폭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아시아경영전략연구원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함께 진행하는 중소기업 수호천사(중소기업의 홍보를 통한 마케팅으로 활동)는 ‘경력단절여성과 소규모 쇼핑몰 운영자나 개인블로그’ 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홍보를 통해 활동하게 됩니다. 홍보루트와 판매루트가 없는 중소기업이나 지자체 영세사업자들에게 100여개의 언론매체가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 기사화해서 신뢰마케팅을 지원하고, 상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홈쇼핑처럼 쇼핑리포터(중소기업수호천사)가 함께 나와 영상으로 제작해서 중소기업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올해 22주년된 중견 언론단체로 전·현직 언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또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인터넷언론, SNS등 매스컴 전 분야의 질적 도약과 전문지식이 축적이 되어 새로운 뉴미디어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신속 정확한 보도에 공헌한 기자 및 언론인에게 취재부문, 기획보도부문, 지역취재보도부문, 탐사부문, 공로부문 등 총 5개의 부문으로 ‘이달의 기자대상’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한국언론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1945년 8.15광복을 맞은 이후 그간 11명의 대통령이 나라살림을 맡은 현재 역사의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기자의 증언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을 지나 박근혜 대통령까지 기자들이 본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집중과 선택’의 때입니다. 통일을 비롯해 경제회복 등 여러 문제의 직면한 지금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유업을 반드시
실버타운, 요양병원보다 저비용으로 완벽 케어하는 최신시설의 요양원시설 이용자 늘어 출산률 감소 문제가 노인 문제를 심화시키면서 한국만의 독특한 병수발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효(孝)와 예(禮)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의 문화가 출산감소와 경기불황으로 인한 노후생활의 예측이 불투명 해지며 30~50대의 국민들이 본인의 노후와 미래를 걱정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가정내 부모의 일반적인 노환 병수발은 어느정도 가능하나 부모가 풍이나 치매 등 만성적인 질환에 걸리면 상황이 달라진다. 집에 모시면 가족간의 갈등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실버 타운이나 요양 병원에 모시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담스러운 요양 비용에 고민하게 된다. 경기도 남양주 와부에 위치한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은 이러한 비용, 입소 시설면 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힐링 요양원이다.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 고보경 원장은 저비용 고효율의 힐링 요양원이 앞으로 더욱 많이 생겨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은 요양 전문 인력의 배치는 물론 이거니와 일주일에 양방, 한방 의사가
레이양은 구릿빛 피부와 명품 복근, 육감적이면서도 건강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양 박나래 또는 갓나래. SNL 나래는 여섯살"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박나래의 어깨에 얼굴을 댄 뒤 치아를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으며, 박나래는 짧은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가르마를 탄 뒤, 노란 카라티를 입어 이목을 끈다.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는 세계 각국의 약속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저감 목표의 이행 상황을 오는 2020년까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은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2020년 전까지 첫 번째 점검 회의를 열 것을 제안한다"며 "지구 기온 상승폭을 2도 이내로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 세계 180여 개 국가들은 이번 총회를 앞두고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섭씨 2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목표의 온실가스 규제 계획을 제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