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요양병원보다 저비용으로 완벽 케어하는 최신시설의 요양원시설 이용자 늘어
출산률 감소 문제가 노인 문제를 심화시키면서 한국만의 독특한 병수발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효(孝)와 예(禮)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의 문화가 출산감소와 경기불황으로 인한 노후생활의 예측이 불투명 해지며 30~50대의 국민들이 본인의 노후와 미래를 걱정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가정내 부모의 일반적인 노환 병수발은 어느정도 가능하나 부모가 풍이나 치매 등 만성적인 질환에 걸리면 상황이 달라진다. 집에 모시면 가족간의 갈등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실버 타운이나 요양 병원에 모시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담스러운 요양 비용에 고민하게 된다.
경기도 남양주 와부에 위치한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은 이러한 비용, 입소 시설면 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힐링 요양원이다.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 고보경 원장은 저비용 고효율의 힐링 요양원이 앞으로 더욱 많이 생겨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은 요양 전문 인력의 배치는 물론 이거니와 일주일에 양방, 한방 의사가 주1회씩 회진을 돌며 환자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합니다.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식당과 365일 예배가 살아있는 1층 예배실까지 꼼꼼히 체크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보경 원장은 "근무하시는 요양 보호사는 어르신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원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주말 24시간 근무는 물론 현대화된 최신 시설의 완비와 활용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 요양 생활 이외에 음악, 인지(치매방지프로그램), 예배, 토요 음악회, 산책, 대소변 도와드리기, 욕창 방지를 위한 자세 변환, 전신목욕, 아로마 족욕, 세면, 양치, 식사 도와드리기, 미용 서비스 등 데일리 프로그램과 기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 와부의 천혜의 환경과 요양원에서 직접 관리하는 텃밭 덕에 공기 좋고 친 자연적인 힐링 요양 생활을 할 수 있어 부모님 들을 모시려 찾아오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인근 남양주 초입에 위치한 서울도심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언제라도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에서 20분대, 올림픽대로 이패IC에서 병원까지는 채 10분이 안 걸리는 거리다. 자녀들이 서울과 경기 의정부, 남양주, 구리, 하남, 광주, 용인 등 서울지역, 경기 남부 지역에 거주할 경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보경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 원장은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노인 문제는 너무나 심각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런데도 아직 많은 분들이 부모의 병수발을 하는 것이 효이고, 요양원 입원은 불효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요양원 입소는 불효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세상이 변하듯 효에 대한 기본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 고보경 원장은 2007년부터 서울 광진구 A+홈케어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며 광진구 내 노인장기요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받은 바 있으며 이후 서울, 경기 인근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최신식 현대시설의 에이플러스 서울실버 노인전문 요양원을 오픈하게 되었다. 고한다.
고원장은 “정작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할 부모는 효라는 명분 아래 집에 방치되고, 수발하는 며느리 혹은 자식들이 우울증에 걸려 치료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히려 집에서의 병수발은 부모한테나 또 일을 하고 학업에 몰두해야 하는 자식, 자녀들 모두에게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추석, 설 명절 때마다 되풀이 되는 가족 형제들 간의 눈치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요양이 우선이 돼야 하고, 서로 경제적인 힘을 조금씩 합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요양시설에 모시는 방법이 형제간의 우애이고 진정한 효도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