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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선 뮤직콘서트 성황리 개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관객 400여명 참석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의 뮤직콘서트가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옆 오픈 아트홀에서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자연만세(회장 천준필)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광명시지회가 공동 주관했다.
 

아울러 광명시 마사회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가 후원하고, 프라임경제, 도민일보, 서울일보, 경기도민일보, 한국신문방송인클럽,한국SNS기자연합회 등이 후원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운명같은 여인에 조규철, 눈물꽃에 고은아, 복터진여자의 조아라, 비타민엔젤(신인 아이돌 걸그룹)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중간엔 ㈜자연만세 천준필 회장이 제공한 100% 고흥 국내산석류, 유자, 블랙베리 등의 경품추첨이 진행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자연만세 전속 팝그룹 광일과 훼밀리의 8인조 이광일(싱어), 정현아(여 싱어), 김의철(베이스기타), 백승수(드럼), 이기종(테너 섹소폰), 김한준(리드기타), 고창성(엘토섹소폰) 등이 흘러간 팝송 킵온런닝, 베드케이스 오브 러빙유 등의 곡으로 흥을 돋우며 관객과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천준필 회장은 이번공연에 경품(시가 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모인 참가자들의 모금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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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철도 안전 강화...'LTE-R 국비'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정부 추경에서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국비 확보에 성공했으며, 이를 계기로 도시철도의 안전성 강화와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4개 광역시와 공동 대응해 2025년 정부 추경 예산에서 도시철도 LTE-R 구축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정부 추경이 재난 대응 및 민생 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는 점을 감안해, LTE-R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무선통신망을 제공함으로써 사고대응력과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대구시는 그간, 도시철도 LTE-R 구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4개 광역시와 공동 대응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번 추경 확보는 신규사업이나 인프라에 대한 국비 지원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는 평이다. 철도통합무선망(LTE-R)이 구축되면 실시간 영상·데이터전송, IoT 등 스마트 서비스 연동이 가능해져,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대구 도시철도는 이미 1호선 전 구간에 LTE-R을 도입하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