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으로, 우리 국무위원들이 국회에 가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 존중감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와의 관계에서 지금 약간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이고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직접 선출된 권력에 의해 국민주권이 발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선출 권력은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등으로 구성된다"면서 "아무리 우리가 외형적으로 높은 자리,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임명된 권력은 선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헌법의 국가기관 순위가 써져 있다"며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국가의 기본적 질서에 관한 문제니까 최대한 국회를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혹서기와 장마에 대한 철저한 대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15층 회의실에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온다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는 7월 1일부터 오는 24일지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별로 거점도시를 선정·방문하는 것이다. 국정기획위원회는 현장에서 국민의 의견과 제안을 접수·상담하고, 필요할 경우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정책에 반영하거나 해결방안을 마련한 뒤 신청인에게 결과를 안내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시정과 국정에 반영하려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기회에 시청을 찾아주시고 평소 생각하신 의견을 편하게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가게 상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구는 1일(화)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상생정책협의체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주민, 상인, 거리가게 단체 각 대표와 구청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상호 간 의견을 조율하고 합리적인 대안책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선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1번출구 캐노피 공사에 따른 거리가게 일시정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캐노피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미칠 보행 편의성 향상에 공감하고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구는 그동안 한층 더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거리가게 생존권 보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해당사자 간 회의,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의점을 찾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거리가게 운영자 인적사항 등 지역 거리가게 165개소에 대한 실명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거리가게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4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서 앞으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장성철 의장은“이번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한층 강화되고, 전문성과 신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원들과 원활히 소통하여 해운대구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들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광주시가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논란을 매듭 짓고, 시민들의 뜻에 따라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을 추경에 반영키로 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일 오후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광주시민의 의견을 듣습니다’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시민, 안평환·정다은·조석호·최지현·채은지 광주시의회 의원, 구의원, 전문가, 지역 상공인, 대학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광주’ 등을 통해 생중계돼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는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은 사업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강기정 시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발언자나 시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찬반 입장에서 열띤 논의를 이어가며 다양한 논점을 제시했다. 사업 찬성 측은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지역주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일 오후 5시 일산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앞에서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부소방서장 및 동부경찰서, 해양경찰서 및 유관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및 개식, 국민의례, 개장식사, 근무자 선서,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산해수욕장은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쉴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라며, “올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7월 1일~8월 31일(62일간)이며, 하계휴양소, 텐트 야영장,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토론회 '유 퀴즈 온 더 공약! 민선8기 3년을 묻다'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공약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했으며, 남은 1년 구정 운영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장투표를 통해 민선8기 베스트사업을 선정하기도 했다. 울산숲 조성,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등 17개 후보사업 중 3개 사업을 선정하고, 베스트사업 선정 이유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며 "남은 임기 1년도 현장에서 주민과 눈 맞추며 약속을 현실로 바꾸는 구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북구 공약은 5개 분야 55개 사업으로, 6월 기준 공약이행률은 83%다. 북구는 공약이행 주민평가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약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퇴직하는 환경미화원 4명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그동안 제주시의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책임진다는 보람과 사명을 갖고 헌신한 환경미화원 4명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재직기념패가 수여됐다. 짧게는 6년, 길게는 40년 가까이 청결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미화원들의 노고에 동료 직원들은 뜨거운 응원과 축하로 환송했다. 이날 정년퇴직하는 한 환경미화원은 “퇴임을 맞아 감회가 새롭고, 재직하는 동안 도움을 주신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정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여러분의 정성스런 손길을 통해 50만 시민이 매일 쾌적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7월 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칭찬 공무원 소개, ▲RE100 특강,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정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2025년 상반기 유공 공직자 47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친절한 민원 안내와 적극 행정을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인 주민복지과 김형민 주무관, 기초생활보장과 허희선 주무관의 칭찬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의 ‘기후변화 대응 제주 에너지 대전환 정책 방안’을 주제로 한 ‘RE100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1년 전 오늘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 시민의 바람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 있다고 생각해 단 한 분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남은 1년, 더 큰 어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제주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첫 번째 ‘민생로드’에 나섰다. 지난달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을 구조한 비양도를 시작으로 협재해수욕장까지, 제주도가 추진해온 해양생태계 보호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주도가 3주년 민생로드의 첫 행선지로 비양도를 선택한 것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속해온 해양생태계 보호 철학이 도민들의 자발적 실천으로 구현된 현장이면서 동시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도서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달 18일 저녁 비양도 주민들은 해안가 쓰담달리기(플로깅) 활동 중 폐그물에 엉킨 붉은바다거북을 발견했다. 바다거북은 주민들의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무사히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다. 제주도는 바다거북을 구조한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비양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원격협진 의료서비스를 비롯한 전체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비양리경로당에서 마을주민들을 격려했다. 이후 전국 최초 여성어촌계장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고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남소방은 1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소방령 29명 승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소방조직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강화기 위한 승진자의 역할을 격려하고 새롭게 주어진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승진자들에게 직접 계급장을 부착하고 임용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함께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위급한 순간에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슴에 새기고 맡은 바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일, 옥포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행정타운 부지 조성사업' 현장과 관내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피해 예방과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시 관련 부서장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변 시장은 사업 추진 현황,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접 주요 공사 구간과 재해취약 지점을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변 시장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행정타운 조성사업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라”지시하며,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 관리 대책 강화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 최소화”를 강조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행정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재해 예방과 사업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연천군은 7월 1일 연천군수, 의장,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 에서 ‘AI · Green Bio 미래 성장도시 연천’ 행사를 개최했다. ‘AI · Green Bio 미래 성장도시 연천’ 행사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주요성과 및 연천군 미래비전을 군민과 공유함으로써 시책추진에 군민참여를 유도하고 소통·공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개최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 전철 1호선 개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 연천군 서부지구 대중교통 활성화 △ 제3국립연천현충원 착공 △ 연천군 노인회관 건립 △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경기북부 농업 R&D센터 유치 △ 연천군 농업인회관 개소 △ 농축수산 예산 확대로 농업인 지원 강화 △ 임진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유치 △ 2029 세계 구석기 엑스포 선포 등 연천군 주요정책 성과로 4대 군정방침 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연천 미래비전으로는 “AI를 기반으로 한 그린바이오 산업 고도화”를 제시하며 접경 지역의 농업, 기후, 생태 데이터 등을 통합 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익산시가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 추경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재용 신임 익산시 부시장은 부임 첫날인 1일 대선공약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이춘석·한병도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익산시 핵심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역공약에 포함된 △국립식품박물관 건립 △왕궁 자연환경복원 프로젝트 △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 △세계유산 백제왕궁 역사문화벨트 조성 △부여~익산 고속도로 조기 착공 △재난안전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아울러 익산시가 발굴한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전주권 광역전철(철도)망 구축△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구축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청년 올인원(All-in-One) 타운 조성 등의 타당성을 피력하며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전북 국회의원들과 만나 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 2회 추경 예산 확보에도 나섰다. &n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6급 이하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정4기 성과와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자고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지난 3년간 이뤄낸 성과 뒤에 숨어있는 직원들의 노력과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행안부 지방규제혁신평가 전국 1위, 가장 살기좋은도시 2년 연속 선정(머니투데이 사회안전지수 2024∼2025년) 등은 직원들의 힘으로 만든 성과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여러분과 격랑의 파도를 함께 넘은 시간을 되돌아보니 여러분이 애써준 성과들이 참 많았다”며 “6급 이하 직원 여러분과는 특별히 이런 성과를 나누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그는 직원들에게 ▲행정수도 완성 ▲한글문화도시 ▲박물관도시 ▲정원관광도시 ▲스마트 도시 등 시정4기 5대 비전을 가슴에 새길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