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연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사업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기념행사·시민포럼 준비에 나선다. 시는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시출범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날 회의에 앞서 문화·기록·홍보·포럼 분야에 시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10주년 기념사업추진 위원을 구성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기념사업 추진과정의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10주년기념 행사와 시민포럼의 착수보고를 받으며 추진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 기념행사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는 지난해 세종시 10주년 기념행사 추진 방향과 내용을 시민감동 특별위원회의 과제로 추진해 총 10가지 희망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 7월 1일 출범기념일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8월 시민 포럼 및 청소년 요리 경연대회 등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10주년의 의미를 전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데일리연합] 지난 12일 소위 충남교육감 보수후보라고 자처하는 조영종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을 듣고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다. 말은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한다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결국 속을 들여다보니 장난감 사달라고 떼를 쓰는 어린아이의 투정에 불과했다. 어찌 그런 작은 마음과 근시안적 사고로 충남교육의 리더가 되겠단 말인가. 그동안 조영종 후보는 수 차례의 협의 과정 동안 매번 말 바꾸기와 이기적인 제안으로 다른 보수후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그럴때마다 어린아이 달래듯 조영종 후보의 제안을 받아주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조영종 후보의 어린아이 같은 투정을 받아줄 마음의 여유가 없음을 밝힌다. 이는 이미 한 번 미뤄진 여론조사 기일이 코 앞에 다가왔기 때문이다.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이제는 조영종 후보를 보수후보 명단에서 지우고 진정한 보수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영종 후보에게 묻고 싶다. 혹시 충남도 내 학생들의 미래가 달린 충남교육감 자리를 또다시 진보 진영에 헌납하고 싶어 심통을 부리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보수후보 단일화를 이뤄 후퇴하고 있
[아산=데일리연합]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경영학부 이준호 교수가 제6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기본법’에 의거해 설립된 대통령소속 위원회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우리나라 지식재산 전반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점검, 평가하는 위원회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 기반, 신지식재산의 5대 전문위원회로 구성되는데, 이 교수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 활용 분야인 ‘지식재산 활용 전문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준호 교수가 위촉된 지식재산 활용 전문위원회는 주로 지식재산의 이전, 거래, 사업화 등 지식재산 활용 환경 조성, 국가가 보유하여 관리하는 지식재산의 활용 촉진 방안 및 지식재산에 관련된 서비스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제 발굴 및 검토, 지식재산의 가치평가 체계 및 공정한 이용 질서 확립 방안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호서대학교 경영학부는 콘텐츠 IP를 포함한 다양한 무형자산을 사업화하고 수익화하는데 필요한 비즈니스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충남=데일리연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 교장)가 5대 핵심공약 중 네 번째 공약으로 ‘효율적인 교육예산 및 행재정 운영으로 교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충남도 내 많은 학생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보다 향상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교육예산 및 행재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효율적인 교육예산 및 행재정 운영을 통해 가용예산을 확보하고 이를 충남 소재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모든 교육 가족들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충남형 교육 포털(큰아이 CNEI : Chung Nam Education Information)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교육 환경을 위하여 ’학생들에게는 태블릿 PC를 제공‘하고 학교 행정의 효율화와 학생 및 교원의 코딩 교육을 위하여 ’AI & Samrt 교육원을 신설‘
[세종=데일리연합]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가 31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2년 세종시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태세와 비상 대비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이춘희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전성대 32사단장, 윤명성 세종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회의에서 북한정세 및 사이버 안보위협 상황을 공유하고, 2022년 통합방위 추진시책 등을 논의하는 한편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책임부대인 32사단은 통합방위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지난해 통합방위작전 최우수 부대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재난에 대한 방위개념이 확대되었으며 우리시도 모든 역량을 결집해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감염병, 재난, 사이버테러 등 안보 위협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2021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조미경의원, 황재만의장, 배성훈 세무사, 김승호 세무사) [아산=데일리연합]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31일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을 위촉하고 철저한 결산검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결산검사 위원은 아산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 총 3인으로 조미경 의원, 김승호 위원(세무사), 배성훈 위원(세무사)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15일간이며, 집행부에서 작성한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등 결산서와 결산 부속서류를 통한 서면검사와 함께 해당 부서 심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검사 결과는 오는 8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조미경 의원은 “시에서 제출한 결산안에 대해 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등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추후 건전한 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재만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공정하고 엄정한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
[아산=데일리 연합]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은 30일 선문대 에듀테크플라자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과 AI·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SW 가치 확산을 위해 충남 지역 초·중·고 학생과 교사 및 지역 주민에게 AI·SW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W 가치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구 활동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면서 상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지난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와 타 전문 분야 및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단계 평가에서 ‘우수’를 획득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노동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5개 시군 및 중소기업과 ‘더 행복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2, 3호를 설립했다. 도는 30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강당에서 더 행복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2·3호 법인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신동현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 장현기 서천군기업인협의회장, 강성윤 태안군기업인협의회장 등 70개 참여기업 노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경과 보고, 설립 총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기관은 도와 공주·보령·아산·태안·서천 등 도내 5개 시군, 5개 시군 소재 70개 기업 등이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기업 규모와 고용 형태별로 임금 및 복지 수준의 차등이 두드러지는 노동시장 양극화 현상에 따라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설립한 제2·3호 기금은 70개 기업의 노동자 972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38억 원, 지방비 18억 원, 중소기업 20억 원 등 총 76억 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운영한다. 법인은 올 추석부터 70개 기업 직원 972명에
[충남=데일리연합] 인숙진기자/ 충남교육혁신포럼이 충남교육감 보수 단일화를 주도하고 있다. 단일화 후보 선정의 근거가 될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여론조사는 각 후보의 대표 경력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름만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이른바 ‘깜깜이’ 여론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혁신포럼 등에 따르면 충남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 참여한 명노희, 박하식, 이병학, 조삼래, 조영종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충남 천안시 모처에서 만나 여론조사 방식을 논의한 끝에 여론 조사시 대표 경력을 빼고, 단일 후보 발표 시점은 당초 18일에서 28일로 열흘가량 늦추기로 했다. 이를 두고 보수 후보 지지자들은 교육감 출마 전 어떤 이력이 있는지도 모른 채 이름만으로 지지 후보 번호를 선택하라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반응이다. 천안에 거주하는 A씨는 “충남교육감 출마자 중 보수 성향의 후보 중 한 사람의 대표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 치러지는 여론조사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번호만 찍으라는 것은 도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며 “연예인 인기 투표도 아니고, 요즘에는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런 식으로 하진 않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5대 핵심공약 중 세 번째 공약으로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충남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전문가인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행정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교육 행정 용역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선생님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안정된 수업분위기와 학생들의 바른 수업 태도를 위해 교사들에게 ‘학습윤리 지도권을 보장’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5년 단위로 ‘교사 안식 학기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 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교육청 산하 기관의 업무 전문성 확보를 위해 ‘기관장 공모제’로 전환하고, 현직 교사들의 업무 경감과 교육 인력 확보를 위해 퇴직 교원들이 ‘학생 돌봄 및 안전·위생지도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AI·SW중심대학사업단 주최로 ‘2022 호서 소프트웨어교육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교육봉사단(이하 SW봉사단)은 대학의 사회적 기여라는 가치의 실현을 위해 지역의 SW 격차를 줄이고자 지역 내 초중고생을 중점으로 성인학습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SW교육봉사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발대식은 지난 26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 AIMing Space에서 진행했고, 이어서 제2공학관에서 레고 마인드스톰과 스파이크를 활용한 기초 SW교육을 시행했다. SW봉사단 4기 학생들은 1년 동안 호서대에서 진행하는 AI와 SW 관련 행사들을 위한 보조교사·도우미로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실적에 따라 장학금 지급, 봉사시간 부여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SW봉사단원은 내달부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위한 SW캠프 교육봉사·학습 동행을 시작한다. 또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및 천안시도서관 연계 찾아가는 SW교실 보조, 충남 서부권 대상 AI 코딩 드론 교육 및 가치확산 SW캠프 등을 지원하며 학생조직을 구성해 자체적인 SW 가치확산 프로그램의 시행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호서대학교는 골프산업학과와 1879골프가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국 골프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아산캠퍼스 골프연습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서대 골프산업학과에서는 산학을 기반으로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과 함께 기업에게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는 교육과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골프용품 R&D 발굴을 위한 기초연구 협력 △맞춤형 인재양성과 취업 연계 △우수학생 장학 혜택 부여 △골프용품 해외 진입을 위한 마케팅 전략 지원 등이다. 골프산업학과 학과장 이준우 교수는 “호서대 골프산업학과는 1879골프와 함께 한국골프산업 발전에 기여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 협업 관계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1879골프(대표이사 이동현)는 2015년 프로골프단 창단 이후, 2016년 고반발 드라이버, 우드 개발 및 유통을 시작한 기업으로 2020년에 유틸리티 15도와 퍼터를 영국왕립골프협회 승인, 1879골프 클럽 고유 기술 개발 등 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보수단일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한 박 예비후보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는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대안과 교육 철학이 확실한 후보가 보수단일화 후보로 결정되어야 현 교육감을 꺾을 수 있다”며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해 모든 준비가 끝난 ‘박하식’만이 현 교육감을 누르고 충남 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박 예비후보는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을 만들기 ▲인성, 적성,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교사들이 교육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교육예산과 행∙재정의 효율적 운영 ▲충남도 내 각 시∙군별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 등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뉴스더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년간의 현 교육감 체제를 되돌아보면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인성은 모두 저하됐고, 훌륭한 교육자들은 전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인수, 이하 예결특위)는 제74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세종시청과 교육청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세종시장과 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각각 623억원(3.24%) 증가한 총 1조 9,836억원과 24억 원(0.3%)증가한 8,728억원 규모다. 예결특위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 예산과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예산을 비롯해 도시 인프라 확충과 소외계층 지원 예산이 적절히 편성되어 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교육청 예산안과 관련해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 예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자가진단키드 보급 및 이동식 PCR 검사소 운영과 관련된 예산 등을 중점 검토했다. 세종시 제1회 추경 예산안 중 주요 증감 내역을 살펴보면 공원관리사업소 시설물 유지관리용역비 등 총 13개 사업에서 20억 3천만원을 감액하고, 대외협력담당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총학생회가 23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식은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대현 총장을 비롯하여 각 단과대학장, 학생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건학 44년을 맞는 우리대학의 발전에 학교와 총학생회가 구심점이 되어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동행하자”고 당부했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2022학년도 학생총선거에서 당선된 최재영 총학생회장(경영학부 3년)은 “코로나19 시대에 막중한 사명을 맡겨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학생권익증진을 위한 재학생과의 소통을 구현해 가장 앞서가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학우들이 원하는 올바른 방향, 진리와 정의가 있는 학생회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38대 총학생회의 슬로건‘동행’과 ‘한 걸음 더 나아갈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하며, 3개의 캠퍼스와 하나되어 발 맞춰 걸을 것이라는 총학생회의 의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