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두 정상이 배석자 없는 단독 회담을 갖는 데 이어 오찬을 겸한 확대정상회담이 진행된다. 북한의 고위급 회담 연기와 대남 비난 이후 일순 냉각된 한반도 정세와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둘러싼 이상 기류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기를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입장 차를 좁히는 중재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청와대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할 경우,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도 한미 양국 정상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비핵화에 상응하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등 체제 보장 로드맵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방미 이전에 김정은 위원장과의 핫라인 통화가 이뤄질 경우에는 문 대통령을 매개로 한 북미 정상 간의 간접 대화가 성사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4.27 판문점 정상회담 이후 순항하던 남북 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르면서 청와대는 긴장감 속에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정부는 2018년 5월 1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여,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18.3.20. 공포)이 장시간노동 관행을 개선하여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노동자의 임금감소 등 단기적인 어려움을 감안하여, 올해 3월부터 관계부처 회의,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범부처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은 무엇보다, 중소기업 부담 완화와 조기단축 유도에 중점을 두었다. 첫째, 신규채용 및 임금보전 지원이 강화된다. 둘째, 노동시간 조기단축 기업을 우대 지원한다. 셋째, 생산성 향상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지원한다. 넷째, 구인난 완화를 위하여 인력 지원을 강화한다. 특례제외업종 등에 대한 특화 지원․관리대책도 시행된다. 아울러,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도록 하고, 주요 업종별 현장 수요에 대응한 특화된 대책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금번 대책이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휴대용 개인컵을 쓰면 음료값을 최대 10% 싸게 살 수 있을 전망이다.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기로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20개 프랜차이즈 업체, 전국 1만 곳에 이르는 매장에서 음료값의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천 원짜리 아메리카노는 2천7백 원, 3천5백 원짜리 라떼는 3천 백50원에 살 수 있게 된다. 또 일회용 컵을 쓰면 일정 금액을 더 내고, 컵을 반납해야만 이 돈을 되돌려받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대형마트·슈퍼마켓에서는 종이박스와 재사용 종량제 봉투만 쓸 수 있고 일회용 비닐봉투는 아예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30년까지는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2018 나에게 힘이되는 복지서비스 표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희망사다리 2018 -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400여 개의 복지서비스가 총망라된 이 책에는 국민이 스스로가 처한 위기에 따라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험별‧대상별‧상황별 복지 서비스와 유용한 생활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올해는 그동안 문체부와 복지부가 각각 발간했던 복지안내서 2종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통합, 한권으로 발간하면서 수록 정보량을 확대하고 발행 부수를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책자에는 이용 편의를 위해 ‘지원 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 등도 수록했다. 또한 이 책자 외에도 휴대가 간편한 ‘주요 사업 50 소책자’, 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맞춤형 안내서(가이드북)’, 대상별(아동・여성,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전자책(e-book),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국제 방송영상콘텐츠 견본시인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이 오는 5월 9일(수)부터 12(토)까지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이하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콘텐츠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도종환)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후원하고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구종상, 이하 조직위)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5월 9일(수) 오후 5시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개막식에는 문체부 나종민 제1차관과, 양승동 한국방송(KBS) 사장 등 주요 방송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제12회를 맞이한 부산콘텐츠마켓은 우리 방송영상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선보여 해외 수출을 촉진하는 한편, 최신의 방송 현안을 공유해 방송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억 5천만 달러의 방송콘텐츠 거래를 목표로 하는 올해 행사에는 총 47개국 1,200개사의 구매자 및 판매자 3,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해외에서 400여 개사, 650여 명이 참여해 한국 방송산업에 대한 해외시장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올해는 기존에 중국·일본
<사진 korea.kr 제공>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18 공예주간(크래프트위크)’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5월 1일(화)부터 7일(월)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와 진흥원갤러리(인사동 소재)를 중심으로 약 50개소에서 열린다. 공예주간은 판매장터, 전시, 체험, 투어 등이 동시에 열리는 축제이다. 공예주간은 나들이하기 좋은 5월에, 공방과 공예점들이 모여 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열려 도시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공예주간에는 전시장과 공방이 활짝 문을 열고 관객들을 맞이하여 공예장터가 사람들로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인사동, 북촌, 삼청동을 중심으로 하는 종로 지역에서는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공예를, ▲ 홍대, 연남동, 상수동 등에서는 재치 발랄하고 실험적인 젊은 공예를, ▲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신당동에서는 세계로 뻗어가는 역동적인 공예를 느낄 수 있다. 또한 ▲ 가로수길, 청담동, 성수동을 잇는 강남 지역에서는 최신 유행하는 공예를, ▲ 파주 헤이리, 한국도자재단, 경기상상캠퍼스 등이 함께하는 경기 지역에서는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18년 1/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KRBI : 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전년동기대비 최근 3개월간(현재) 및 향후 3개월간(미래)의 외식업계의 매출 및 경기체감 현황과 전망을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2012년 1/4분기 이후 매 분기별로 발표해 왔다. 이번에 발표된 `18년 1/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살펴 보면, 1/4분기의 경기지수는 69.45로, `17년 4/4 분기의 68.47에 비해 다소 높아 졌으나, 그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4분기의 업종별 경기지수를 살펴보면, 기타 외국식 음식점업(96.09), 비알콜 음료점업(82.07), 서양식음식점업(80.59)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4/4분기와 비교해 보면, 출장음식서비스업(62.97, 전분기 대비 9.3p↓)의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기타 외국식 음식점업(96.09, 전분기 대비 16.6↑)의 상승폭이 가장 큰 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이라 함.)는 2018. 4. 19.(목)에 서운산 자연 휴양림(경기도 안성 소재)에서 ‘통일기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원 교육생들과 통일부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서운산 자연 휴양림에 70그루의 산벚나무를 심고 통일을 기원하는 수목 안내판도 세울 예정이다. 주최는 통일부 하나원, (사)나눔세상 휴먼플러스 △후원: KEB하나은행, 안성시청등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북한에 가족을 두고 온 교육생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한편, 대한민국에 정착하기 위하여 노력 중인 교육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생 김OO씨는 “봄기운이 완연한 산에 나무를 심는다고 하니 예쁜 꽃이 알록달록 핀 내 고향 무산의 산자락이 생각난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북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한가득 싸 가지고 봄 소풍을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나원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생활 밀착형 사회 적응 교육’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아침에 서울은 6도, 동두천은 3도로 쌀쌀하겠고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하지만 한낮에 서울은 20도, 동두천과 밀양은 22도까지 올라 따뜻하겠다.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은 종일 '나쁨' 수준 보일 전망이다. 이번 주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평일의 바쁜 일상에 쫓겨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고 싶다면 매주 주말 가까운 문화기반시설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찾아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4월부터 매주 주말 900여 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아동·청소년을 포함하는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박물관,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기반시설에서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각 운영기관들은 다양한 교육, 체험 방식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 미술관·박물관에서는 시설과 소장품을 활용한 프로그램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 여당의 검토 입장이 오늘 나오면서 하루 종일 관심이 뜨거웠다. 집권당의 정책을 담당하는 최고책임자가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직접 언급했다. 국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하겠다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올해부터 공휴일화를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청와대에서도 비슷한 기류가 흘러나왔다. 내년부터 공휴일로 하겠다는 보도를 부인하면서 올해부터 실시쪽에 무게가 실렸다. 어버이날의 공휴일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했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찬반양론이 있는 만큼 신중한 결론을 내야 한다면서도 "조만간 결론을 낼 것"이라는 말로 의견조율과 정책결정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내비쳤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7년 우리기업의 전체 해외 건설 수주액 290억불 중 재외공관의 지원을 통해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 사업은 해외건설협회 신고 기준 가장 큰 규모인 이란 사우스파 12 확장 2단계 사업(27.7억불)을 포함하여 총 93억불(10조 5,0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난해 우리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액 중 2번째 규모인 이란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 공사(19.4억불), 7,8번째 규모의 오만 두큼정유공장 건설공사(2개 기업이 각각 10억불/9.6억불 수주), 11번째 규모의 터키 차낙칼레 대교 건설 사업(총 14.2억불) 등도 재외공관의 측면 지원을 통해 수주에 성공한 사례, 주이란대사관은 우리기업 A사의 사우스파 12 확장 2단계 사업 수주시,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국간 기본금융약정(FA) 체결(‘17.8.)을 적극 지원하면서 수주 과정 중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재정 문제의 해소에 기여, 주터키대사관은 우리 기업 B사, C사의 차낙칼레 대교 건설사업 수주시 조기에 우리 기업과 발주처 고위인사간 네트워크 구축, 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재정 지원 및 국내외 관련 기관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측면 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대한민국의 탈모 인구가 천만이 넘었다. KCBA 한중문화뷰티협회에서는 탈모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두피관리 세미나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각종 환경호르몬과 미세먼지로 인해 망가져가는 여자의 자궁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2018년 4월 8일에 KCBA 한중문화뷰티협회에서 전 지역 미용 분야 원장들이 참석하여 M SKIN CARE을 이용한 두피와 궁 세미나 교육을 하였다. 본 세미나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해외국가들도 관심을 두고 있어 앞으로도 촉망있는 분야이다. 특히 두피와 궁 세미나는 명동에 위치한 ‘천지연’에 명품 테라피로 포함되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문의는 KCBA한중문화뷰티협회로 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코그미디어가 핏뉴스와 19일(월) MOU를 체결하였다. 송지숙 코그미디어 대표와 김준수 핏뉴스 발행인은 19일 코그미디어 본사(청담동) 에서 MOU 협약을 맺어 언론공동체를 구축,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두 SNS기자연합회 회장, 조현영 코그나우 대표 등 10여명이 참여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김준수 대표는 핏뉴스의 발행인이자 니카코리아의 회장으로서 "한국 보디빌딩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코그미디어와 동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업무제휴를 통해 양측이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지난해에 일어난 홍수로 하마래 서쪽 백바위 (하마래서 명동으로 가는 바위산에 대한 당지 사람들의 호칭)굽인돌이 일부 구간의 도로면이 뜯겨나갔는데 정성록의 미망인인 강보금할머니와 그들의 자손들은 정성록이 고여놓은 기초돌이 다행히 밀려가지 않았다고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정성록이 백바위아래에서 맨손으로, 광주리로 돌을 안아내던 모습,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길에 홀로 남아 일하던 모습들을 또다시 기억속에 떠올렸다. 강할머니의 자손들 중 하마래서 사는 이들 말고 큰 아들네는 연길시, 셋째 딸네는 룡정시, 막내딸(56세)네는 천진시에 살고 있다. 강할머니 슬하에는 손자 손녀, 외손자 외손녀가 14명 있는데 그중 대학, 중등전문학교 이상 졸업생이 5명, 일본, 미국, 한국, 카나나, 로씨야에 류학, 취직했거나 갔다 온 이가 7명, 4명이 각각 대련, 심수, 천진에, 그리고 고향의 국유림업기업에 3명이 취직해 있다. 증손자 증손녀가 7명, 그중 한 증외손녀는 장가계 려행사에 취직했고 한 증외손자는 대학입학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 “그 신작로로 자식들이 학교 다녔고 군에 입대하고 사범학교에 가고 … 손군들이 시내에 가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