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 인터넷 이용해 안정적인 홈 서비스 제공 LGU+의 IPTV/홈IoT 결합 시 최대 월 5천 원 할인 제공 기존보다 최대 10배 빠른 'U+광(光)기가' 인터넷을 LG유플러스 인터넷 개통이 가능한 서울시 아파트와 주택 모든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 지역에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광(光)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해 LG유플러스 인터넷 개통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U+광(光)기가 개통이 가능해졌다고 14일 밝혔다. U+광(光)기가는 최대 1Gbps의 인터넷 속도로 대용량 동영상 업/다운로드를 막힘 없이 빠르게 진행해, 1.2G 영화를 최소 10초 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속도 최고 867Mbps를 제공하는 통신사 최초 광기가 와이파이로 온 가족이 함께 집안에서 끊김 없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U+광(光)기가를 통해 기존 HD 화질 보다 4배 선명한 UHD 화질을 제공하는 'U+ tv G4K UHD'를 비롯해 'U+ tv Gwoofer',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자택에서도 말기 암 환자가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3월 2일부터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1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호스피스 제도는 입원형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호스피스를 이용하려면 환자는 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많은 말기 암 환자들이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지내길 원하고 있으나, 관련 제도와 지원체계가 부재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호스피스 전달체계의 기본인 가정 호스피스를 구축하고자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말기 암 환자는 1회 방문 당 5천(간호사 단독 방문)~13천원(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모두 방문)의 비용을 내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관리해주는 가정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 시범사업’은 서울성모병원, 충남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대구의료원, 서울시 북부병원, 모현센터의원 등 총 17개 의료기관에서 1년 간 실시한 후,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본 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가정 호스피스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터미널, 주차장, 차고지 등 대상으로 동절기 자동차공회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동절기 차량 난방을 위한 과도한 공회전으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2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단속지역은 도내 터미널 34개소, 차고지 641개소, 주차장 1,917개소, 기타 8개소 등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2,600개소이다. 도는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하는 차량에 대해 1차계도(경고) 후에도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면 대기환경보전법 및 경기도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대기온도 영상 5℃ 미만 또는 영상 27℃ 초과인 경우에 냉·난방을 위해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공사 중인 차량, 경찰·소방·구급차, 냉동·냉장차 등은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재영 도 기후대기과장은 “단속과 처벌에 앞서 적극적 홍보로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라며 도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인체에 특히 유해한 초미세먼지의 약 86%가 자동차 매연에서 발생되며, 승용차 공회전을 10분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사업성이 확보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탕성 조사결과 7호선 연장 사업의 경제성 분석 B/C는 0.95, AHP 종합평가 0.508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는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을 종합평가해 평점 0.5이상일 경우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은 양주 옥정지구를 출발해 서울 도봉산역에 이르는 15㎞ 구간이다. 예비타당성 기준 6,337억 원이 소요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 분담하게 된다. 양주 옥정지구와 의정부 민락지구를 강남까지 직결 운행하는 노선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50분대 강남진입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2차례나 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됐지만 경제성 부족(2010년 B/C 0.6, 2012년 B/C 0.77)으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의정부시, 양주시와 협력해 사업비 절감방안을 제시해 사업추진의 첫 단추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을
서울시가 14일 ‘18년까지 나눔카 이용이 가능한 지점이 2배(’15년 1,262곳→ ‘18년 2,400곳)로 늘어나고, ’20년까지 한양도성 내 나눔카 2백 대가 모두 전기차량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가 제공하고 있는 승용차 공유서비스 ‘나눔카’ 운영을 시작한 지 만 3년을 맞아 ‘2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용 지점, 차량 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서비스·차량 안전 확보까지 종합적인 개선이 이뤄지게 된다. 시는 나눔카 2기 사업을 위해 2월 15일(월)부터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 3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2기 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나눔카 2기 사업’이 1기와 비교해 달라지는 점은 ▲생활·업무권역 활용거점 확대 ▲안전·편의 서비스 고도화 ▲전기차량 중심 확대 등 편리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개인차량 이용을 흡수하고, 나아가 환경보호·차량 소유문화 변화 주도까지 목표로 한다는 점이다. 시내 어디서나 5분 안에 나눔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지점을 ‘18년까지 ’15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 현재 나눔카는 시내 1,262개소에서 이용 가능하며 시는 '18년 2,
한화리조트(한화콘도)가 겨울 성수기 예약시즌을 맞아 10년만기 시 100% 전액 반환되는 10년 만기 반환제 회원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한화콘도 회원제 회원권은 반환 기간도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 전액 반환받는 10년형과 처음부터 20년 후 반환받는 20년형을 본인에게 맞게 선택을 하실 수 있는 상품이다. 10년 반환형은 기본 20년 입회기간을 지루해하던 고객들을 위한 콘도회원권으로,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을 100% 전액 반환받거나 10년은 추가 금액 없이 연장 가능하므로 짧게 이용해보고 원금회수 하거나 더 연장 이용할지를 한 번 더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서인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은 가입과 동시에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외 직영사업장 13곳 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대천파로스, 산정호수안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 제주, 경주(에톤ㆍ담톤), 양평,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지리산과 해외사업장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한화콘도)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요금에 추가 50% 할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대진단을 내달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관내 모든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과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지킴이 그리고 남동구 8개 부서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이다. 이번 점검사항은 장애물 적재 및 구조물 변형, 볼트나사 풀림, 하강지점 충격 완화재 설치 여부 등 시설 점검과 함께 안전교육 이수, 보험가입 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합동점검과 병행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지킴이의 점검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대진단으로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에 대하여는 이용금지와 안전진단 명령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이번 안전대진단으로 어린이들이 한층 더 안전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초중고교육비 지원사업을 3월 2일(수)부터 18일(금)까지 신청받는다. 초중고교육비 지원사업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또는 입학)중인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결과에 따라 고교학비, 급식비, 방과 후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신청 기간 내 주소지 관할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기존 대상자는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 초중고교육비 지원 탈락 가구, 신규신청 가구는 기간 내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나 남동구청 사회보장과(032-453-2536), 관할동주민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인사 승진 고위공무원(2명)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송홍석 △충남지방노동위원장 노길준 전보 과장급공무원(11명) △감사담당관 오복수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이창길 △퇴직연금복지과장 이덕희 △산재보상정책과장 주평식 △화학사고예방과장 김충모 △서울고용센터소장 이헌수 △서울강남지청장 노명종 △인천고용센터소장 송병춘 △평택지청장 윤상훈 △진주지청장 이경구 △통영지청장 이원주 파견 과장급공무원(2명)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이상임 △공정거래위원회 신욱균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국민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5대 환경분야 6,558곳을 선정해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이란 2015년부터 시행되는 국가 전체의 안전진단을 뜻한다. 5대 환경분야 6,558곳은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500곳, 상수도시설 1,034곳, 공공하수처리시설 592곳, 국립공원 4,427곳, 폐기물매립지 5곳이다. 환경부는 5대 환경분야 안전진단을 위해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5대 분야별 팀장을 과장급으로 구성한 ‘안전진단 추진단’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위험성을 고려하여 민간합동점검 방식으로 500곳 전부를 점검한다. 상수도시설 등 나머지 4개 분야는 관리주체별로 자체 점검한 후 ‘안전진단 추진단’이 10% 범위 내외에서 표본을 선정하여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과 방법은 안전기준이 없거나 같은 유형의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외부 민간전문가를 참여토록 하여 점검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안전진단 대상인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해서는 유해화학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이 그동안의 시간선택제 컨설팅의 성과를 정리하고, 시간선택제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우수사례를 소개하고자 ‘시간선택제 컨설팅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2011년부터 5년간 시간선택제 컨설팅을 받은 기업 615개사 가운데 다른 기업들에게 시사점이 있다고 평가되는 우수기업(기관) 15개사의 대표와 인사담당자, 시간선택제 근로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컨설팅 추진 배경과 컨설팅 전·후 변화, 도입과정 등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또한 직접 해당 기업(기관)의 컨설팅을 진행한 컨설턴트의 인터뷰를 통해 사업장별 컨설팅 내용 요약과 더불어 도입 단계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제 현장에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사례집에는 기업별 제도도입 전 애로사항, 시간선택제 도입과정과 시행으로 얻은 긍정적인 효과(조직문화 개선, 직원 만족도 향상 등) 들이 소개되어 있고, 컨설팅 유형별(신규채용/전환형)로 파트를 분류하여, 기업별 컨설팅 목표와 기대효과, 적합직무와 적정인력 산출 과정 등이 정리되어 있다. 안전보건공단의 경우 시간선택제 도입 이후 직원만족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사업성이 확보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탕성 조사결과 7호선 연장 사업의 경제성 분석 B/C는 0.95, AHP 종합평가 0.508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는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을 종합평가해 평점 0.5이상일 경우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은 양주 옥정지구를 출발해 서울 도봉산역에 이르는 15㎞ 구간이다. 예비타당성 기준 6,337억 원이 소요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 분담하게 된다. 양주 옥정지구와 의정부 민락지구를 강남까지 직결 운행하는 노선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50분대 강남진입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2차례나 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됐지만 경제성 부족(2010년 B/C 0.6, 2012년 B/C 0.77)으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의정부시, 양주시와 협력해 사업비 절감방안을 제시해 사업추진의 첫 단추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을
K-water(사장 최계운)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개성공단 폐쇄 상황 등과 관련하여 댐, 정수장 등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과 비상대응체계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 K-water는 그동안 댐, 정수장 등 관련 시설물에 대하여 경영진 주관 하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12일(금)에는 사장이 주최하는 전국 주요간부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댐과 정수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과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13일(토)에는 사장이 북한과의 인접지역인 군남홍수조절지와 문산 정수장 등을 방문하여 시설물에 대한 안전 여부를 직접 확인 점검하였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앞으로도 주요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불시 모의훈련 등을 강화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도정 목표인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내 청년의 의견을 대변할 제2기 ‘청년의 목소리’ 구성원을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의 목소리’는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협의체다. 전남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제2기 ‘청년의 목소리’ 모집 인원은 일자리·창업, 교육, 문화, 복지 등 4개 분야 100명이다. 대학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 농·어업인, 전업주부 등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신청서는 오는 우편(58564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전남도청 정책기획관실)이나 전자 우편(ykeum@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3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원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의 생활 현장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운영하고 있다”며 “도 청년정책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각계각층의 청년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난해 6월 30일부터 제공하고 있는 ‘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이용자 편의를 대폭 개선해 15일부터 시행한다. * (’15.6.30.∼12.31. 이용실적) 사망신고 134,227건 중 안심상속 36,019건 이용 사망관련 국민연금 유족수급자 34,884명 중 9,321명이 안심상속 이용 (대민 만족도 제고) 국민연금 청구안내 기간이 사망 후 2개월에서 최단 8일로 단축됨에 따라 적기에 유족연금 수령 (국민연금공단의 행정비용 절감·업무효율성 제고) 상속인 확인·연락처 확보·우편발송·방문 등 행정비용 절감으로 청구안내업무 개선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그간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방문해야 신청할 수 있어서 이용자들 간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 조치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까운 시·구, 읍·면·동을 방문하면 안심상속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 (종전)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시·구, 읍·면·동)에서 신청 * (개선) 전국(시·구, 읍·면·동) 어디에서나 신청 * 통합조회 대상 : 금융재산(상조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