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백신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염 등 면역증강제와 백신 생산시설기준 등의 내용을 담은 정보집을 관련 협회 및 백신 제조사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국내 제약업체의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백신 면역증강제 평가기술 및 국내 개발 면역증강제 사례'와 '다목적 백신 생산시설ㆍ장비 세척 사례 정보집' 2종이다. ◇백신 면역증강제 평가기술 및 국내 개발 면역증강제 사례 주요 내용은 백신 면역증가제의 ▲최근 연구동향 ▲평가기술 동향 ▲WHO 가이드라인 ▲국내 백신 면역증강제 개발 사례이다. 최근 에볼라, 사스, 메르스 등 신종 전염병 발생으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면역증강제에 대한 개발역사, 최근 연구 동향 및 평가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목적 백신 생산시설ㆍ장비 세척 사례 정보집 주요 내용은 ▲작업소 분리에 관한 국내ㆍ외 규정 ▲다목적 생산시설 및 공정 장비 디자인 및 관리방법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 사용물질의 분류, 성분별 세척 및 불활화 적용기준 ▲다목적 백신 생산시설 운영사례 ▲장비의 세척방법, 환경모니터링, 잔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연금저축계좌 상품에 신규가입하거나 계약이전 또는 추가납입을 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연금저축펀드 상품권'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상품권은 SMS를 통해 발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연금저축계좌 이전 간소화 제도로 신규로 가입하는 금융사만 방문하면 계약이전 신청이 가능하도록 간편해졌기 때문에 고객은 기존 금융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미래에셋생명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엄은상 미래에셋생명 금융영업팀장은 "연금저축계좌는 연말정산과 노후준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금융상품으로 성공적인 재테크의 필수 요소"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운용하는 상품 특성상 보험, 펀드, 신탁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미래에셋생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http://life.miraeasset.com )나 전국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센터·프라자, 가까운 FC(Financial Consultan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신청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제전화 001 무료통화쿠폰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KT가 국제전화 001 공식 블로그( http://001blog.olleh.com )를 통해 지난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해외직구'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외 직구 사용자 중 상당수인 77%가 국제전화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KT는 해외 직구 이용자가 현지 고객센터와 연결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 쿠폰(5천 원 상당)을 모든 신청자에게 제공한다. 제공되는 무료 통화 쿠폰은 미국으로 통화 시 20분가량 통화할 수 있는 수준이며 KT 고객은 001 sharing 가입 시 모바일 기본제공 통화를 활용해 저렴한 국제 통화 이용이 가능하다. 무료통화쿠폰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국제전화 001 공식 블로그 '국제전화 001 무료체험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고 저렴한 요금제까지 추천해준다. KT 국제전화국 이금섭 국장은 "나날이 늘어나는 해외 직구족의 원활한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로 무선사업 질적 성장, 기가인터넷ㆍIPTV 순증 지속 아파트 기가 커버리지 100% 확대 등 기가 인프라 투자로 서비스 차별화 KT가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복귀했다.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연결 기준으로 2015년 매출 22조2천812억 원, 영업이익 1조2천9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서비스매출은 유선 사업을 제외한 전 분야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주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로 가입자와 매출이 성장하고, 구조적인 비용혁신 노력이 더해져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 무선사업은 7조3천7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매출은 LTE 보급률 증가, 데이터 사용량 증가, '데이터충전'과 같은 데이터 부가상품 판매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4% 성장했다. 가입비 폐지, 상호접속료율 인화 등 기타 수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무선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지난해 말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71.1%인 1천283만 명을 기록했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재난·안전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기 위하여 국민의 관심이 높은 공공데이터 추가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수요조사는 29일부터 2주간 재난안전데이터포털(data.mpss.go.kr) 등을 통해 재난·안전 공공데이터에 대한 수요를 온라인으로 조사하고 개방하여 민간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마련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 국민안전처에서 현재 개방하고 있는 데이터는 국민행동요령, 생활안전지도(안전녹색길, 스쿨존사고다발지역), 화재통계, 민방위 대피·급수시설정보 등 101종의 정보이다. 지난해 다중이용업소 관리현황통계, 지진해일대피소 등 22종을 추가로 개방하였고 특히 치안안전, 교통안전 등 4대 분야의 생활안전정보를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주요 이용사례로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앱인 ‘인포베이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정보 및 보험가입 여부 등을 활용한 ‘놀이터 안심 서비스’, 소방서 위치정보를 이용한 ‘핼프죤’ 앱이 민간에서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국민행동요령’은 재난유형별 다양한 형태의 초등학교 안전교육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4월부터는 일반 국민이 ‘재난안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28일 ‘독립적 반부패기관 복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세계적 반부패운동 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15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6점으로 전체 168개 조사대상국 중 37위로 점수를 매겼다. 이는 지난해보다 1점이 상승하고 43위에서 37위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직도 국가 위상에 맞지 않게 60점을 밑돌며 정체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청렴도가 지지부진하다. 이러한 정체이유는 독립적인 부패방지기구의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UN반부패협약 제5, 6조 의무사항을 무시하면서까지 국가청렴위원회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를 인위적으로 통폐합시켜 국민권익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으로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는 진단한다. 그나마 작년에 청탁금지법이 제정되어 우리의 체면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과잉 입법이라는 등 이 법의 근간을 흔드는 우려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물론 제도와 법이 미비하다 해서 그것이 부패지수가 지지부진한 전적인 원인이 아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심각한 부패 현상, 특히 정치권과 고위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29일 새벽 대설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어젯밤 충북 영동을 시작으로 오늘 새벽 대구, 경북 일부지역까지 대설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내일까지 충청, 남부내륙 및 영동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10㎝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과 빙판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장비 전진배치와 신속한 제설작업을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기상예보와 교통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내 집·내 가게 앞 눈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피해예방과 불편최소화 추진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대한민국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가 30일(토) 제1회 한·일·중 교육장관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3국 대표로는 한국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일본 하세 히로시 문부과학대신, 중국 위안 구이런 교육부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는 16:30부터 18:00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는 최초로 개최되는 3국 교육장관 회의로 한국은 이번 회의 개최 제안에서부터 최종 합의에 이르기까지 3국 간 협의를 주도하였다. ’15년 11월 1일 한국에서 개최된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천명한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에서도 3국은 교육 분야 장관급 회의 신설을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 교육장관이 함께 교육 교류를 통한 3국 이해 증진과 3국 교육장관회의의 정례화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금번 회의의 한국 개최 이후 내년은 일본, 내후년은 중국 순으로 개최지를 매년 변경하며 3국 교육장관회의를 정례화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의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교류 강화, 동아시아 교육공동체 기반 구축을 위한 고등교육 협력 강화 등이다. 먼
방송통신위원회(최성준 위원장)이 29일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이하 ‘교추위’) 위원장으로 김석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교추위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따라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주요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남북 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2016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창업과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성장잠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생존율 제고 및 성장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66개 중소기업에 약 99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였는데 금년에는 전국 총 사업비가 760억원으로 514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전국 대비 18.3%로 52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최대 1년이고 정부출연금은 총 사업비의 최대 80%로 창업 3년 이하의 중소기업은 최대 1.5억원을, 3년 초과 7년 이하 중소기업은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으로서 창업 7년 이하이고 상시 종업원 수가 50인 이하 또는 매출액이 50억원 이하인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2차로 1차는 ‘16.2.1(월)~2.29(월)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2차는 6월에 있을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지원내용,
2016년 매출 65조7천억원, 2020년 매출 100조원 달성 목표 고용유발 효과 큰 유통ㆍ레저ㆍ태양광 등에 총 3조4천억원 투자 <사진> 한화호텔&리조트가 거제도에 건설 중인 복합리조트 조감도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29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금춘수 경영기획실장이 주재한 가운데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 지난 2015년 경영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경영환경과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한화그룹에게 있어 지난 2015년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014년의 저조했던 실적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실적개선을 이룬 한 해로 평가됐다. 특히 삼성 4개사 인수를 통한 방위사업과 석유화학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 시내면세점 사업권 획득, 태양광 사업 1조 수주와 흑자 전환 등 한화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측면에서 의미가 깊은 한 해로 평가됐다. 이러한 연장선상에 있는 2016년은 한화그룹이 사업 경쟁력, 사업구조, 경영실적 등의 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한화그룹은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의 해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창호)는 1월 28일(목)일부터 29일(금)까지 1박 2일간 공주유스호스텔에서 김창호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보직교수, 학생회, 관련 부서 과(실)장,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청춘 동계 학생회 전체 간부수련회'행사를 가졌다. 특히, 학생회 전체 간부수련회는 '총장과의 대화'중심으로 총장 및 총학생회장 인사, 2016학년도 학생회 소개, 총장과의 대화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창호 총장직무대행은 "중부권 명문 거점대학으로 성장발전의 원동력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서로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명품대학으로 우뚝 성장하기 위해 함께 교류하며 대학성장에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학생지원처 학생복지과는 간부수련회에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안전관리매뉴얼 제작 배포 및 교육, 학생 임장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회 간부들의 리더십 함양과 대학생활의 올바른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예비부부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직장인 김 씨(29, 여)는 결혼을 앞둔 지금 고민이 많다고 한다. 이미 결혼을 한 주위 사람들에게 웨딩검진을 많이 추천받았는데 꼭 해야만 하는 것이냐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과연 웨딩검진은 결혼 전 꼭 필요한 것일까? 고은산부인과의 박영찬 원장은 "웨딩검진은 건강한 결혼 생활을 준비하고 임신과 출산준비를 위한 검진 프로그램이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특히나 자녀 계획은 앞으로의 가족 전체의 생계와 행복에 굉장히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비신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가족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검진은 부인과 진료 및 산전 필수검사인 풍진, 간염, 성병 등을 비롯해 피임상담, 불임 검사 등 다양한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는 의료진과 상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항목은 크게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로 나뉘며 혈액검사를 통해서는 빈혈, 혈액형, A형간염, 풍진항체검사, 에이즈, 매독, 간 기능 등을 검사해 볼 수 있다. 또한 성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경부암검사, 골반초음파
조봉자천연염색연구소 조봉자 소장 자연의 색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한다. 동물, 식물, 곤충 등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그 색으로 의사소통, 위협 등 감정을 드러낸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색을 통해서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이야기를 한다. 바야흐로 색의 시대다. 이런 현실 속에서 다양한 색이 새로 등장하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염색기술의 발달은 원하는 색을 적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효과적으로 뽑았고 제품 속으로 녹아들었다. 그러나 최첨단 염색기술도 자연이 주는 자연과 가장 가까운 색 '천연의 색'에는 다가가지 못했다. 3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전통 천연염색의 계승과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에 위치한 조봉자천연염색연구소 조봉자 소장이 그 주인공. 조봉자천연염색연구소는 최초의 천연염색시범사업소라는 명성에 걸맞게 천연염색을 이용한 전통생활한복, 스카프, 비누,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천연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천연염색 기술을 함께 나누고 저변확대를 위해 천연염색 체험학습의 기회를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는 이곳은 자연에서 얻은
국내 리조트 대표 브랜드 한화호텔&리조트는 레저, 골프, 호텔, 푸드컬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레저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 고객의 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본인에 맞는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일 수를 세분화해서 분양가를 차등하고, 이용범위와 입회 기간에 따라 분양가를 차등하는 등 소비자에게 맞춤형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일 수를 알맞게 줄여서 1,450만 원 적은 금액에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 신규가입과 동시에 한화리조트 국내ㆍ외 13개 직영체인 설악 쏘라노, 해운대티볼리, 산정호수안시, 대천파로스, 양평, 평창휘닉스파크, 경주(에톤ㆍ담톤), 제주, 지리산, 용인 베잔송, 백암, 수안보, 사이판 등의 골프, 스키, 워터파크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1위 해양관광 휴양 도시를 비전으로 한 13번째 국내직영으로 거제의 흑진주라 불리는 몽돌해변을 프라이빗 비치로, 자연 친화적 해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