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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안전처, 대설 대응 비상근무 돌입 - 국민안전처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29일 새벽 대설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어젯밤 충북 영동을 시작으로 오늘 새벽 대구, 경북 일부지역까지 대설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내일까지 충청, 남부내륙 및 영동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10㎝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과 빙판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장비 전진배치와 신속한 제설작업을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기상예보와 교통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내 집·내 가게 앞 눈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피해예방과 불편최소화 추진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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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