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팔달신시장에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지역 기관ㆍ단체장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행사를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월 16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달신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행사 및 기부금 전달 행사를 하고 대구시 및 지역 주요 기관ㆍ단체의 임ㆍ직원과 함께 장보기를 한다. 이번 행사는 ▲권영진 시장 ▲이동희 시의회 의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진덕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송외선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이범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장 ▲김학환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대구시지부장 ▲변성렬 한국감정원 대외협력본부장 ▲오재택 신용보증기금 기업지원부장 등 각계ㆍ각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품권 구매약정, 기부, 상품권 구매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품권 구매약정은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기간 중 상품권을 구매하겠다는 약정보드를 전달하는 행사로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각각 5억 원을, 대구은행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각각 2억 원, 한국감정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이 한겨울의 마지막 달인 2월을 앞두고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10곳에 선정됐다. 29일 괴산군 따르면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 등록된 전국 600여 개의 길, 1600여 개 코스를 기반으로 '2월 추천 걷기여행길' 10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 https://koreatrails.or.kr )에서 이용자들이 지역별로 가장 많이 검색한 길 10곳이며 이 중 산막이 옛길은 충북 지역에 등록된 길 중 가장 많이 접속한 길이다. 산막이옛길은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흔적처럼 남은 옛길 4㎞를 나무 데크로 정비하고 괴산호를 따라 고인돌쉼터, 연리지, 소나무동산, 정사목, 망세루, 호수 전망대, 물레방아 등 30여 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산막이옛길은 1957년 순수 국내기술로 축조한 괴산댐과 괴산호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와 함께 등잔봉∼천장봉∼산막이마을을 연결하는 2∼3시간의 등산로가 있어 괴산호의 풍경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산행할 수 있다. 아울러 괴산호를
29일 13시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영·호남 화합과 교류를 통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남의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이 참석하는 ‘제12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열렸다.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은 지방재정 건전화와 재정자율성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등 공동정책과제 5건과 영·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관련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 2건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회의에서는 영·호남의 지역별 주력 산업을 발굴하여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남부권 초광역경제권구축’과 영·호남 지역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남부권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등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시도지사들은 “경제, 산업, 청년층 인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 경쟁력 강화가 불가피하다”며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공동정책 및 지역균형발전 과제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채택한 후 이를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채택된 공동성명서의 내용은 7가
명연주시리즈, 인사이트시리즈 등 다양한 공연 마련 ◇스프링 페스티벌 대구콘서트하우스 개칭기념으로 스프링 페스티벌을 3월 한 달간 개최한다. 세계 최고의 연주자를 초청한 명연주시리즈에서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누구든 입장 가능한 로비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대구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명연주시리즈: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콘서트 먼저 첫 공연은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연주회로 시작한다. 러시아를 홀린 자랑스러운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정식교육을 받은 적 없이도 최정상 피아니스트 반열에 오른 특색 있는 경력의 소유자 뤼카 드바르그, 이미 최정상의 지휘자로부터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면 행운이다'라는 평을 받는 첼리스트 안드레이 이오니처가 각각 솔로와 앙상블 무대를 꾸미며 대구시민을 위해 전석 초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3월 1일(화) 오후 5시부터 개최된다. ◇명연주시리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 성토마스 합창단 그 이름도 유명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성토마스 합창단이 내한하여 대구를 찾는다. 오는 3월 15일(화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사진> 2015 드림스타트 가베수업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월부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통합사례관리 및 건강·복지·보육 분야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인 복지사업이다. 아동 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이 대상 아동 가구를 방문해 아동의 생활실태와 양육환경 지표 조사 및 상담을 통해 아동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건강검진, 예방접종, 건강교육, 안경지원, 치과검진, 운동지원 등 신체·건강서비스 ▲기초학력 배양지원, 독서지도, 보습학원지원, 창의력 발달교육, 영유아 놀이교육 등 인지·언어서비스 ▲미술심리치료, 예능학원지원, 생일파티, 가족화합프로그램, 소방ㆍ안전교육, 부모교육, 각종 체험활동 등 정서행동서비스 등 3개 분야 4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월부터 드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지역민 진료권 보장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도록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연휴 기간 정상진료를 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서경병원)과 응급의료시설(거창적십자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의료기관 50개소, 약국 29개소를 연휴 기간 분산하여 각각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ㆍ운영하여 지역민들의 진료권을 최대한 보장 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휴 기간에 진료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비상진료대책상황실 근무자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근무 여부 확인 지도와 의료분야 동향 등을 파악해 문제 발생 시 즉시 조치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의 통합응급의료 인트라넷에 일일보고를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거창군 또는 거창군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 확인 가능하며 경미한 증상인 경우에는 24시간 편의점 24개소에 비치된 두통,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약품을
'유물, 소가야를 말하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오는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고성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유물, 소가야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송학동고분군 발굴조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소가야 문화 및 고성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3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된 송학동고분군의 발굴 당시 사진 28점과 1910년대 고성의 전경사진 10점 등 총 38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송학동고분군 발굴 당시의 사진들을 통해 소가야의 흔적을 가까이 느낄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고성박물관은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113번길 50에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동절기(11월∼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관) 입장료는 무료이다.
부산공동어시장의 수호회(회장 박형구, 왼쪽에서 2번째)에서는 지난 27일 서구(구청장 박극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 생선 70상자(350만 원상당)를 (사)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에 기탁했다.
설 앞두고 지역 노인과 장애인 250여 명에게 떡국과 다과 제공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29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소재)에서 열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와 경남은행 임원부인회 봉사단 20여 명을 비롯해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 등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지역 노인과 장애인 등 식수자 250여 명에게 떡국과 다과를 배식했다. 이순삼 여사는 "부모님께 떡국을 대접한다는 정성과 마음으로 봉사하니 보람됐다. 이번 설에는 많은 분들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설을 전후해 경남·울산 각 지역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가질 계획이다.
'음악에 담긴 시대상 그리고 사회ㆍ문화' 테마로 강좌 진행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인류가 남긴 다양한 예술 분야에 관해 배우고 느껴봄으로써 인간과 문화를 통섭해보는 인문학 강좌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를 2월부터 시작한다. '春, 음악에 담긴 시대상 그리고 사회ㆍ문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6년 봄을 기다리며 준비한 '春, 음악에 담긴 시대상 그리고 사회ㆍ문화'에서는 바로크 음악부터 오페라, 탱고, 민속음악, 뮤지컬에 이르는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만나보며 그 속에 담긴 시대상과 사회ㆍ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우리나라 음악 분야의 권위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들과 함께하며 각 주제에 관한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하프시코드,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실연(實演)이 어우러져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좋은 음악 감상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을 테마로 한 이번 강좌는 총 여섯 차례 진행되며 오는 2월 1일부터 국회 의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와 연계한 감사ㆍ청렴정책 추진방향 모색 관세청은 29일(금) 서울세관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렴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관세청 청렴자문위원회는 시민단체ㆍ학계ㆍ기업 등의 민간전문가들이 관세청 내부위원들과 공동으로 관세청 감사 및 청렴정책에 대해 논의ㆍ조언하는 자문기구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관세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부패근절 노력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올해 청렴성 향상 정책의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간위원들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관세청이 청렴선도기관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은 부패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관세청 감사의 실효성ㆍ투명성 확보 방안, 자체감사기구 독립성 강화 방안 등 자체감사 역량강화 시책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위원장인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자체감사활동이 매우 중요하고 감사계획수립
공연장 안전 및 서예박물관 재개관 준비 상황 점검, 현장 관계자 격려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은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1월 29일(금) 예술의전당을 방문한다. 김종덕 장관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2천283석)과 자유소극장(283석)의 무대 및 관람석과 백스테이지(Backstage)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오는 3월 1일(화)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서예박물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과 재개관 준비 상황도 확인할 예정이다. 서울서예박물관은 지난 1988년에 문을 연 세계 유일의 서예전용 전시장으로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25년 이상 노후화된 내장재와 시설을 교체한다. 아울러 옥외 피난구 신설, 수장고 확충, 작품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통해 전시장 안전을 확보하고 서예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현장 점검에 이어서 국립예술단체공연연습장을 방문해 단원과 공연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에는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등 총 6개의 국립예술단체가 상주해있다.
국립국악원 공연 관람 후 젊은 국악인들과 소통의 장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박민권 제1차관은 오는 1월 31일(일)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국립국악원을 방문한다. 박민권 차관은 이날 국립국악원이 민간예술단체와 손을 잡고 공동으로 제작한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00만 부 이상의 판매 실적과 한국 토종애니메이션 역대 최다 관객 동원 등의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황선미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원작의 소재를 국립국악원과 극단 민들레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음악극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제작해 관람객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연 관람 후 박민권 차관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국악인을 초청하여 현장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출중한 실력과 신선한 기획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크게 각광받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만나 그들의 활동상과 애로사항을 듣는 등 젊은이들과 함께 전통예술의 미래를 생각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 <사진> 2015 우수형생학습 동아리(도란도란) 활동모습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00세 시대 군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에 맞춘 학습프로그램 운영과 자발적 학습동아리 지원 활성화를 통한 군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2016년 합천군 평생학습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사업은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우수 동아리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이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수강생 10명 이상 확보한 평생학습기관(단체)로서 3개월 이상 개설할 수 있고 교육장소가 확보된 기관(단체)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최소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공모접수기간은 2월 1일(월)∼5일(금)까지이며 서면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단체별 지원액을 확정하게 된다. 군은 "학습시설이 읍에 집중된 우리 군 학습여건을 개선하고자 면 단위 학습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자발적인 학습을 통한 평생학습 저변확대와 학습을 통한 개인의 자기 개발을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이 28일(목) 오후 2시 국립나주병원 2층 교육실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기업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직장인들의 직무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정신건강 문제의 통합적 개입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과 전문의의 찾아가는 심리지원 상담과 스트레스 진단 등 심리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및 ‘마음건강 안심(安心)클리닉’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고위험군 치료연계 등 양 기관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이번 협약이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조직구성원들의 삶의 질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립나주병원은 2015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 등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주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업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 안내 일시 : ’16.1.28.(목) 14:00 ~ 15:00 장소 : 국립나주병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