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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CJ프레시웨이, 충남 농산물로 만든 도시락 1,500개 전달… 지역과 상생 실천

연말 맞아 충남 농산물 도시락 1,500개 전달, 따뜻한 나눔 실천
‘맛남상생’ 프로젝트로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 전국에 알리다
CJ프레시웨이,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충청남도 농산물로 만든 도시락 1,500개를 병원 교직원과 환자에게 전달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연말 나눔 실천, 충남 농산물로 따뜻한 한 끼
CJ프레시웨이는 19일, 충남 서산 감자와 청양 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도시락 1,500개를 병원 교직원 및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암 환자, 소아 환자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제공돼 훈훈함을 더했다.

 

지역 농특산물 알리는 ‘맛남상생’ 프로젝트
‘맛남상생’ 프로젝트는 CJ프레시웨이가 충남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우수성 홍보를 목표로 진행한 상생 활동이다.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체급식장에서 충남의 대표 메뉴인 '부여 수박 막국수', '서산 감자 들깨칼국수' 등을 선보이며 지역과의 협력 사례를 만들어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도시락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별한 식사 경험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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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