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17 (금)

  • 구름많음강릉 14.0℃
  • 맑음서울 17.3℃
  • 맑음인천 13.6℃
  • 맑음수원 15.6℃
  • 구름많음청주 16.5℃
  • 대전 14.6℃
  • 대구 12.5℃
  • 흐림전주 15.0℃
  • 울산 14.3℃
  • 창원 13.0℃
  • 광주 13.0℃
  • 부산 14.6℃
  • 여수 13.1℃
  • 구름많음제주 19.7℃
  • 맑음양평 18.1℃
  • 구름많음천안 16.7℃
  • 흐림경주시 13.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민 60% ‘부정적’ 평가… 국정운영도 70% 부정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윤석열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DNA가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동해 심해 유전 탐사를 목적으로 한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응답자의 59.9%가 부정적이라고 답했고,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29.5%에 그쳤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긍정 평가(43.2%)보다 부정 평가(41.4%)가 높아, 사업 추진 지역에서도 큰 지지를 얻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40.7%)와 부정 평가(43.0%)가 팽팽했지만, 체코 원전 수출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46.2%)가 긍정 평가(38.4%)를 웃돌았다.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도 부정적 의견이 70.3%로, 긍정적 평가(27.3%)보다 훨씬 높았다.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부정 평가(70.0%)가 긍정 평가(27.6%)를 크게 앞섰다. 중소기업 및 자영업 정책 역시 부정 평가가 69.0%로 긍정 평가(26.1%)보다 월등히 높았다.

 

허종식 의원은 "국민들이 정부의 주요 프로젝트와 경제정책에 대해 높은 불신을 보이고 있다"며, "국정 운영에 있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 오차 ±3.1%p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슈퍼태풍 '신라쿠' 사이판 강타와 인도적 위기, 민관 합동 복구 체계와 정부의 긴급 대응 전략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최근 서태평양을 관통한 카테고리 4급 슈퍼태풍 '신라쿠(Sinlaku)'가 북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 사이판을 정면으로 강타하면서 현지 주민과 한인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이번 태풍은 최대 풍속 시속 210km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하여 주택 수백 채의 지붕이 완파되고 주요 간선 도로가 마비되는 등 2018년 '위투' 이후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 사이판 전역의 전력망과 급수 시스템이 가동 중단되었으며, 현지 유일의 종합병원마저 침수 피해를 입어 응급 의료 체계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현지 주민들의 상황을 심층 분석한 결과, 주거 파괴와 더불어 생필품 부족이 심각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사이판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은 관광 비수기와 겹친 이번 재난으로 인해 경제적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북마리아나 제도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협력하여 17개 이상의 긴급 대피소를 운영 중이나, 통신 타워 파괴로 인해 외곽 지역 주민들의 안부 확인이 지연되는 등 고립된 가구가 늘고 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법 Stafford Act) 이에 대한민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