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2.7℃
  • 구름조금서울 11.1℃
  • 구름조금인천 11.1℃
  • 구름조금수원 10.8℃
  • 구름많음청주 11.5℃
  • 구름많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8.9℃
  • 구름많음전주 11.5℃
  • 구름많음울산 12.0℃
  • 구름많음광주 11.8℃
  • 맑음부산 12.2℃
  • 맑음여수 12.6℃
  • 맑음제주 14.4℃
  • 구름많음천안 9.8℃
  • 구름조금경주시 7.9℃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경북

호산대, 'HSU 드림 JOB 페스타 취업박람회' 개최

영남대학교영천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13개 기업 초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영남대학교영천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13개 기업을 초청하여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HSU 드림 JOB 페스타' 취업박람회를 8월 2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각종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4개의 부대시설관도 별도로 운영됐다.

 

이번 'HSU 드림JOB 페스타'에는 약 500여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현직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받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은 실제 취업 기회를 얻고,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호산대 재학생 이현지 학생은 "한 장소에서 여러 기업의 부스를 방문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하고 생생한 취업 정보를 얻게 되어 취업진로의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매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상훈 센터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지역의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취업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탄소중립 전환, 한국 산업의 피할 수 없는 시험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아 기자 | 전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라는 거대한 전환점에 직면했다. 끓어오르는 지구, 예측 불가능한 이상 기후 현상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 역시 여름철 최고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를 겪으며 기후변화의 현실을 체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제조업 중심의 한국 경제에 중대한 도전 과제를 던졌다. 기후변화 대응은 이제 환경 문제를 넘어선 경제 및 안보 이슈로 부상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대표적인 예다. 탄소 배출이 많은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이 제도는 한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각국은 탄소 감축 목표(NDC) 상향을 요구하며 재생에너지 전환과 녹색 기술 투자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파리협정 관련) 한국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확대,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개발 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특히 전남 신안군 일대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