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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건설 주민설명회 개최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 편의 도모

[대전=데일리연합]인숙진기자/ 대전시는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건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에 용두동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이 제한되며,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관할 행정복지센터(용두동, 오류동, 태평1동, 태평2동)와 시청 트램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도시철도 1호선의 환승 편의 제공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은 용두동 계룡육교 하부에 건설되며, 총사업비 390억 원이 투입된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올 6월까지 설계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추진하여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용두역 구조물 계획, 환승동선, 공사 중 교통처리계획 및 우회 노선 등에 대해 주민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용두역 정거장은 계룡육교 하부에 건설되는 관계로 작업 공간이 협소하여 계룡육교 양쪽 보조램프를 공사기간 동안 철거가 불가피 하여, 이곳을 통행했던 차량의 교통처리방안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설계에 반영 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필우 트램건설과장은 “용두역 정거장의 설치로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1호선 환승 이용객의 편리성과 접근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룡육교 밑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바,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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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