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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허태정 시장, 국가균형발전 17주년 기념식 참석

23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대전=데일리연합]인숙진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국가균형발전 1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참여정부의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개막” 선언일(2004.1.29.)을 기념하여 매년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균형뉴딜을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혁신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지자체-국가균형발전위원회 간 ‘지역균형뉴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하여, 허태정 대전시장은 방명록에 “지역균형뉴딜, 혁신도시 대전이 선도하겠습니다.”고 서명하며, 국민의 삶의 질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뉴딜의 성공에 대전의 모범적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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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