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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아시아모델협회, “디지털 패션 첼린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 제시

아시아 패션 허브도시 서울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는 코로나바이러스, 종식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디지털 패션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패션쇼나 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패션쇼를 보고 싶은 소비자들의 갈증과, 패션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디지털 영상과 사진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는 모델들의 패션 챌린지가 늘어나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로 색과 느낌의 대조를 이룬 모델들의 모습을 담다

이에 아시아모델협회(Asia Model Association)는, 만능엔터테이너를 꿈꾸는 모델들의 교육과정을 패션 챌린지 수업을 위해 한껏 준비된 아름다운 모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패션 챌린지 영상기획 및 촬영, 편집해 남녀노소 소통의 공간인 유튜브 , 인스타그램, SNS에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소비자들과 패션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금번에 소개하는 챌린지는 블랙 앤 화이트로 색과 느낌의 대조를 이룬 모델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시청자에게 흑백의 조화 안에서도 찬란하고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는 시대에 발맞춰 모델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해 육성 하고 있으며 패션 상권 활성화 등 패션산업 지원을 통해 아시아 패션 허브도시 서울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정길종기자 gjcg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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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