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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23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 '명곡 Talk+'로 음악의 즐거움 선사

우리 시대의 새로운 국악, 친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명곡 Talk+'
공사창립 50주년 맞이 시청자 감사음악회로 시청자 초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KBS는 공사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에 KBS 아트홀에서 2023 시청자 감사음악회 우리 시대의 새로운 국악, 친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음악회 '<명곡 Talk+>’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2023년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명곡 Talk+>'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젊은 감각의 한국 창작 음악 명곡들을 선보인다. 작곡가 김보현, 장석진, 이고운, 이경은, 강상구의 다섯 개의 작품을 KBS 국악관현악단이 품격 있는 연주로 선사할 예정이다.

 

2023년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 세 번째 실내악 시리즈 <명곡 Talk+>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국악, 젊은 감각의 한국 창작 음악 명곡들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지난 7월,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레퍼토리가 새로운 작곡가들의 새로운 곡으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작곡가인 김보현, 장석진, 이고운, 이경은, 강상구의 다섯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항상 최고의 연주 기량을 보여주는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연주하고,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 음악평론가가 해설을 맡았다.

 

음악회 관계자는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객석에서 함께하는 청중들과 무대 위의 예술가들이 한국의 명곡들을 통해 음악에 대한 깊은 몰입과 강렬한 예술적 교감을 함께 할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청자 한분 한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악회에서 우리 음악의 다채로운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지난 50년간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해온 KBS가 2023년 음악으로 시청자 여러분 곁으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마무리했다.

 

시청자 감사음악회 공연 관람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KBS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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