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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적십자병원, 청렴데스크 운영...

적십자병원 경북북부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으로서 청탁금지법 이행 앞장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적십자병원(원장 윤여승)은 병원 본관 로비에 청렴데스크를 설치해 지역 내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반부패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전사적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실천하고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청렴 데스크를 설치, 직접적인 직무관련자일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식사와 선물수수가 금지됨을 공지하고 있으며, 원하는 경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선물 기부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병원 곳곳에 고객의 소리함을 운영함으로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내·외부 고객이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인식 변화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적십자병원 윤여승 원장은 “경북북부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이 부정·부패 근절 정책 성공을 위해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패 발생 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역민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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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