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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경태의원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공정이란 무엇인가?”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 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사회적 기득권을 대물림하기 위한 반칙과 부정, 불법을 지적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조국 사태로 드러난 대입 수시전형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공정한 대학입시를 위한 ‘정시 60% 이상 확대’의 필요성을 논의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평등, 공정, 정의를 기치로 내걸고 불공정한 사회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은 공정과 정의 보다는 분열과 반목에 빠져 최악의 불공정 사회가 되고 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정부의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사회적 기득권을 자녀에게 대물림하는 사람을 장관 자리에 앉히는 정부가 어떻게 공정을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면서 “현 정부는 지난 2년 5개월 동안 말로만 공정과 정의를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시전형을 악용한 특권층의 기상천외한 대입 특혜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지만 정부여당은 여전히 정시확대를 반대하고 있다”면서 “누구든지 배경을 떠나 열심히 노력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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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말 대설 예보에 따라 전면 제설 비상체계 가동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광주시는 이번 주말 강설 예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일 오전 9시부로 제설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상청 예보에서 주말 기간 눈이 쌓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 혼잡 예상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 제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적설 규모와 도로 결빙 등 변화하는 기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새벽 시간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차 89대, 인력 96명, 제설제 250톤 이상을 투입해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공기관, 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해 도로 결빙 방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주말 예상보다 많은 적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에 협조해 주시고 각 가정에서도 눈 쌓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강설 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