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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시청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영주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일품과 삼광 2개품종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관내 19개 읍·면·동에서 오는 12월 20일까지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 한다.
금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지난해와 같은 2618톤이며 산물벼 1200톤을 매입한 후 건조벼 1418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건조벼 1418톤 중 281톤은 올해 논타작물재배사업 이행점검이 끝난 후 사업 참여 농가에게 인센티브 물량으로 추가 배정 된다. 올해부터 매입대금 중간정산금은 30000원을 농가로부터 수매 후 즉시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최종 정산은 10월부터 12월 25일까지 산지쌀값 평균가격 기준으로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18년부터 도입된 품종검정제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외 벼 품종수매를 막기 위한 제도이다.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의 5%를 표본 선정해 매입장소에서 조사대상 농가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입회하에 시료를 채취, 지정된 검사기관에 의뢰한다.
지정된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
올해 영주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과 삼광 2개 품종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농촌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해 수송과 보관에 어려움을 겪는 소형포대(40kg)를 줄이고 기계화가 가능하고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형포대(800kg)매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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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말 대설 예보에 따라 전면 제설 비상체계 가동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광주시는 이번 주말 강설 예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일 오전 9시부로 제설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상청 예보에서 주말 기간 눈이 쌓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 혼잡 예상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 제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적설 규모와 도로 결빙 등 변화하는 기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새벽 시간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차 89대, 인력 96명, 제설제 250톤 이상을 투입해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공기관, 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해 도로 결빙 방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주말 예상보다 많은 적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에 협조해 주시고 각 가정에서도 눈 쌓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강설 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