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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시청 대한민국 대표축제 풍기인삼축제가 오는12일부터 개최 손님맞이 ...

풍기인삼축제가 12일부터20일까지 개최된다. 손님맞이 현장점검 완벽히 하고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 기자 경북소식)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영주시는 손님맞이를 위한 완벽한 준비 한다.
영주시는 10일 오후3시 풍기읍 남원천변 축제장 일원에서 풍기인삼축제 현장보고회를 갖고 이틀 앞으로 다가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창구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배치 현황과 관광객 이동 동선 등 프로그램을 맡은 담당 실과소장의 보고를 받으며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주 무대까지 주요 행사장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주 무대와 체험‧홍보부스 등 임시 시설물 안전 점검과 축제장 입·출입로 및 주차장 설치 현황, 남원천 부교 등을 세세히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논의했다. 특히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축제기간내 내외부 소독시설 설치 등 방역대책도 점검했다.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와 함께 시작된다.
20일까지 선보이는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주세붕 행차 재현‧풍기인삼 대제 등 7개 특별행사와 덴동어미 마당놀이‧소백산 풍기인삼가요제‧풍기인삼홍보대사 선발 등 14개 공연행사, 인삼캐기 체험 등 17개 전시체험행사, 경북도지사기 보디빌딩대회를 비롯한 14개 연계행사 등 60여개 프로그램이 손님 맞을 채비를 갖추고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장욱현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축제장뿐만 아니라 축제장까지 오는 길에 대한 자세한 안내표지판 설치 및 시내버스 타는 곳 표시 철저 등 관광객 이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분야별 맡은 프로그램들을 한 번 더 점검해보고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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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