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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 예천군청 드림스타트팀 달코미 농원 방문 로컬푸드 영양체험...

예천군 드림스타트팀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체험 가져...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드림스타트팀은 10월 9일 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풍천면 장수길에 위치한‘달코미 농원’을 방문해 로컬푸드 영양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부모 및 아동들은 농장에서 ▲ 메론 수확하기 ▲와플 만들기 ▲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를 하였다. 영양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는 “그동안 외국 과일로만 생각하고 마트에서 사먹기만 했던 메론을 국내에서도 수확 가능한 것에 대해 놀랐고, 직접 수확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하며, “수확 체험 후 메론을 활용하여 만든 와플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줘야겠다.”고기뻐했다.
예천군은 “그동안은 메론을 맛있게 먹기만 했다면 이번 체험을 계기로 아이들이 메론을 섭취할 때 오늘 배운 정보를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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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