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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예천군 새마을회 이희정 회장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 가져...

예천군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새마을회(회장 이희정)는 9월 25일 오전 10시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가족과 초청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활성화를 위한 2019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지도자 표창으로 지보면 신교환지도자, 보문면 진미화부녀회장이 중앙회장상을 용궁면 신선호지도자, 풍양면 오선화부녀회장이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예천읍 김찬희, 효자면 길문희, 감천면 김현숙, 호명면 임순상, 개포면 이인순부녀회장, 은풍면 이기열지도자가 군회장상을 유천면 홍승필지도자가 도협의회장상, 용문면 이영희부녀회장이 도부녀회장상, 김석자문고지도자가 도문고회장상을 수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희정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의 지난 50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50년의 새마을운동 방향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점에 예천군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운동의 중심에 서서 긍지를 가지고 공존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오늘 행사가 새마을조직의 결속과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예천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예천군현안사업 등에 대한 특강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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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